10호_주소망교회(가칭)_이광훈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광훈 목사, 동탄에 주소망교회 개척

총회 3천 교회 확장 운동 10호 교회가 설립됐다.

이광훈 목사가 수명의 성도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 주소망교회(가칭)의 개척에 참여한 것. 총회 3천교회 운동과 함께 하는 주소망교회 개척설립예배는 지난 48일 오후 730분 화성시 능동 주소망교회당에서 수도남노회(노회장 현성훈 목사) 주관으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수도남노회 교회개척위원장 진민현 목사(서기)의 인도로, 이범규 목사(생명샘교회)의 기도, 원혜리 집사(주소망교회)의 특송, 현성훈 목사의 설교, 부회록서기 정재호 목사(은혜샘교회)의 헌금 기도, 직전노회장 양길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현 목사는 '교회를 세우시고'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은 상처를 싸매고, 전능하신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연약한 자를 사랑으로 붙든다.""하나님이 세우신 주소망교회가 많은 사람 가운데 연약한 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설립 축하 순서는 전호진 박사(횃불트리니티 교수)의 축사, 부노회장 진영태(늘사랑교회)의 권면, 전도위원 소개,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이경열 목사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로 진행됐다.

전 박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개척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주소망교회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멋진 신령한 공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진 목사는 "무릎 목회를 할 것"을 권면하면서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을 준비해두었다가 만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격려사에서 "주소망교회는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아직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가 되지 않아 사람이 없다. 오면 채워진다."며 격려하면서 "주소망교회가 이름 그대로 소망 있게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성원홀리메신저여성중창단과 고려신학대학원 46기 동기회의 특송, 이광훈 목사의 경과보고 및 인사가 이어졌다.

이 목사는 인사를 통해 "교회는 제가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간다는 것을 명심하겠다.""이 곳이 신령한 공장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이 교회에서 참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동자처럼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소망교회는 지난 17일 개척교회 설립을 목적으로 경기도 화성시 능동 동탄택지개발 지구 폴리클리닉 센터 6601(전용 면적 172.5952.3)를 매입하기로 계약했으며, 125일 수도남노회에서 교회 설립을 허락받았다. 주소망교회는 이어 32일 첫 예배와 함께 이날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됐으며, 성인 6, 어린이 6명 등 10여명으로 출발하게 됐다. 주소망교회는 예배당을 마련하기 위한 건물 구입비용으로 41000만원을 소요했으며, 인테리어 비용으로 270만원이 들어갔다. 수도남노회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회개척에 참여한 이광훈 목사는 서울중앙교회, 서울성원교회, 제일영도교회, 부평교회, 수원 믿음의 교회에서 섬겼으며, OM 사역(이스라엘 1993-1995)을 한 바 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