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호_예명교회(가칭)_박래구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래구 목사가 강릉에 ()예명교회를 개척함으로써 총회 3천 교회 확장 운동 16호 교회가 설립됐다. 이로써 강릉에 교단 교회는 강릉예명교회를 비롯하여 강릉동일, 강릉시민, 소돌교회 등 4개 교회로 늘어나게 됐다.

총회 3천 교회 확장 운동과 함께 하는 강릉예명교회 개척 설립예배는 지난 710일 오후 1시 강릉시 포남동 1207-2에서 김성천 총회장을 비롯하여 동서울노회장 김현일 목사, 총회 국내전도위원 위원장 이경열 목사와 임원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김현일 목사(동서울노회장, 신흥교회)의 인도로 이광수 목사(울산동부교회)의 기도, 고려신학대학원 44회 동기들의 특송, 송만섭 목사(동해시민교회)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성천 목사(엄궁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교회다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구원의 감격이 있어야 한다 한 영혼을 너무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받아야 하고 전달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목사님은 사명에 죽고 살아야 한다. 생명을 걸고 목회하고, 생명을 걸고 설교를 준비하길 바란다.""생명을 걸고 목회를 함으로써 예명교회가 일취월장 자라서 자립해 이 지역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진 축하순서에서는 윤복수 목사(강릉시민교회)의 환영사, 권순달 목사(진주삼일교회)의 격려사, 나삼진 목사(총회 교육원장)과 이경열 목사(국내전도위원장)의 축사 및 이 목사의 개척교회 지원금 전달, 박래구 목사(예명교회)의 감사 및 광고로 진행됐다.

윤 목사는 환영사에서 "개척교회설립예배에 오셔서 좋은 말씀을 선포하신 김성천 총회장, 교회개척에 힘쓰고 있는 전도위원들, 열악한 강릉지역에서 예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 개척하는 박래구 목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권순달 목사는 격려사에서 "박래 목사는 온유한 성품과 진리에 충실한 분, 부모를 잘 봉양하는 분"이라며 "덤으로 주신 인생을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하고 기대하며, 다시 시작하는 목회 사역이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나삼진 목사는 축사에서 "박래구 목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진리를 사랑하는 친구 교회를 사랑하는 목사다."라고 소개하면서 "사람을 사랑하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사랑하는 박 목사의 마음이 강릉의 상처 입은 많은 영혼들을 새롭게 세워주고, 그들이 이 교회와 목사를 통해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또 이경열 목사는 축사에서 강릉지역에 또 하나의 고신 교회가 세워지는 것과 갖추지 못한 교회 개척을 한 것에 축하와 격려를 보내면서 "박래구 목사의 제2의 인생과 함께 설립되는 예명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에 대해 박래구 목사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하나님이 또 한 번 살게 하셨고, 목사직도 한 번 내려놓았다가 다시 받았다. 저가 얼마나 약하고 부족한지는 하나님이 분명히 알고 계신다.""저에게 자랑은 하나님뿐이다. 하나님이 이 길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그것을 이뤄지길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소: 강릉시 포남동 1207-2 033-651-6354, 019-391-6352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