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호_서울새순교회(가칭)_이성주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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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천 교회 확장 운동 22호 교회가 설립됐다. 구포제일교회에서 사역해왔던 이성주 목사가 몇몇 교회개척구성원들과 함께 서울새순교회(가칭)를 개척했다. 지난 102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서울새순교회당에서 이용호 총회장을 비롯하여 동서울노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개척설립예배는 조은노 목사(등대교회)의 인도로, 동서울노회장 장지순 목사(충은교회)의 기도, 동서울노회 동부시찰회 서기 민동기 목사(예일교회)의 성경봉독, 새빛중창단의 찬양, 총회장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용호 목사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교회다. 우리는 하늘나라 시민이다 개체교회마다 하나님이 부여한 절대 가치가 있다. 또 교회는 사명적 존재이다. 선교와 예배와교육을 바로 수행하기 위해서 지상교회가 있다.""서울새순교회가 구원의확신과 소망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복음이 증거 되고, 복음의 역사가 충만하고, 그 복음 안에서 사람들이 변하고 답을 붙잡고 사는 일들이 일어남으로써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많이 맺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된 예배는 동부시찰회 시찰장 김영봉 목사(안디옥교회)의 헌금기도, 박수만 목사(부산남교회)와 동서울노회 직전노회장 김현일 목사(신흥교회),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의 축사, 총회국내전도위원장 이경열 목사(충무제일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1천만 원 전달, 서울새순교회 담임 이성주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양성우 목사(동부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성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멀리서 가까이서 와서 축하하고, 동서울노회가 처음이지만, 반갑게 맞아서 마음푹 놓고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교회가 지금은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이 분명코 앞길을 평탄케 하며, 배가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주소: 서울시 노원구 상계11007-6은혜빌딩 3층 서울새순교회 02-931-0565, 010-647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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