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호_믿음과사랑의교회(가칭)_구자운목사/ 30호_정산교회_박배헌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9호_믿음과사랑의교회(가칭)_구자운목사

새해 들어 총회 3천 교회 확장 운동이 계속 되는 가운데 29, 30호 교회가 연이어 설립됐다. 필리핀에서 15년간 선교를 해 온 구자운 목사가 경기도 의정부에 믿음과사랑의교회(가칭), 산호교회에서 56개월 간 섬겨온 박배헌 목사가 경남 마산에 마산시민교회(가칭)를 각각 개척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5,16일 각각 개척설립예배가 드려졌다.

15일 의정부시 호원동 341-30 믿음과 사랑의교회당에서 드려진 믿음과 사랑의교회 개척설립예배는 구자운 목사의 인도로, 이현식 목사(서울노회 북부시찰, 새중앙교회)의 기도, 최형진 목사(경서노회 선교부장, 신촌교회)의 성경봉독, 정남철 목사(진주노회, 임마누엘교회)'하나님이 보시기에 복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남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바르게 선포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양떼들이 모이며, 교회가 부흥할 줄 믿는다.""이제 구자운 목사님이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기도 생활을 많이 함으로써 상처 받은 영혼들이 이곳에 와서 치유 받고 구원을 받는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속된 예배는 김현주 목사(서울노회 북부시찰장, 늘사랑교회)의 축사, 이경열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충무제일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구자운 목사(믿음과사랑의교회)의 인사, 송남일 목사(경서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됐다.

김현주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고, 북한과 세계를 향한 전초 기지를 의정부에 세운 것에 대해 축하했으며, 이경열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늦게 시작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 것"이라며 격려했다.

구자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개척설립예배에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하며, 빠른 시간 내에 교회가 부흥해서 다른 교회를 개척하고, 통일 한국의 중심 센터가 되어서 큰일을 하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구자운 목사는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15년 사역해오는 가운데 안식하기 위해 국내에 들어왔다가 이번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현재 믿음과사랑교회에는 구 목사 부부 외에는 교인이 없으며, 지하 교회당은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010-2205-7979

 

30호_정산교회_박배헌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16일 마산시 양덕2157-9 마산시민교회당에서 드려진 마산시민교회 개척설립예배는 옥치인 목사(전 마산노회장, 마산회원교회)의 인도로, 강동은 장로(마산노회 동마산시찰 회계, 산호교회)의 기도, 옥 목사의 성경봉독, 박배헌 목사 신대원 동기의 특송, 곽삼찬 목사(전 총회장, 마산동광교회 원로)'주의 약속 의지하여'란 제목의 설교, 통성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곽삼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개척은 어렵고 힘들고 눈물을 많이 쏟아야 되는 일이며, 아무나 할 수 없고 또 아무나 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마산시민교회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세속화되고 타락한 가운데서도 저력이 있고 생산성 있는 교회로 성장해 450명 이상의 선교사를 단독으로 파송한 토론토시민교회와 같은 교회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세워나가면 좋겠다.""'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28:20),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14:18)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이 주는 힘으로 목회를 하며, 성도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계속된 예배는 이경열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충무제일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신정환 목사(전 마산노회장, 산호교회)의 격려사, 이종관 목사(울산시민교회)를 대신해 박차술 장로(울산시민교회)의 축사 및 울산시민교회에서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박배헌 목사(마산시민교회)의 인사, 김종인 목사(마산노회장, 마산창대교회)의 축도 순으로 끝마쳤다.

이경열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일에 귀히 쓰임 받게 되고, 마산시민교회가 더 내려갈 데 없이 비상하는 교회로 출발하게 됐다."며 격려했으며, 신정환 목사도 격려사를 통해 "박배헌 목사는 주님을 사랑하는 목회자며, 하나님이 이 교회 설립을 기뻐하고, 이 교회에 도움의 손길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고, 또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박차술 장로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이 존귀하게 보시는 믿음의 공동체가 힘들 때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며, 교회를 아름답게 섬겨가는 일에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울산시민교회가 걸어왔던 길을 보신 대로 행하신다면 승리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배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예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해 최선을 다하며,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충성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배헌 목사는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다가 신학 공부와 함께 울산시민교회에서 전도사로 3년 정도, 산호교회에서 56개월 정도 사역해오다가 이번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017-577-0153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