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호_하늘꿈선두교회(가칭)_김병진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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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천 교회확장운동 37호 교회가 개척됐다. 김병진 목사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인천국제신도시에 '하늘꿈선두교회'(가칭)를 세우고 사역에 들어간 것.

이와 함께 430일 하늘꿈선두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서경노회 임원들과 선두교회 성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3천 교회운동과 함께 하는 하늘꿈선두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개척감사예배는 곽수관 목사(선두교회 담임)의 인도로, 강영국 목사(서경노회 서기)의 기도, 양향모 목사(인천시찰장)의 성경봉독(딤전 3:15-16), 이경열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하나님의 교회'란 제목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열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진행하는 교회 예수님만 전하는 교회다.""하늘꿈선두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임을 알고 주님이 부르는 날까지 충성 봉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꾼들이 다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예배는 류광신 장로(서경노회 부노회장)의 헌금기도, 전체 헌금, 조용선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의 축사 및 격려사, 이경열 목사의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및 방의혁 목사(서경노회장)의 서경노회 후원금 전달, 김병진 목사(하늘꿈선두교회)의 경과보고 및 인사, 방의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서경노회 후원금은 지난 222일 인천 선두교회당에서 열린 서경노회 3천교회운동 전도대회에서 드려진 헌금이다.

조용선 목사는 축사에서 총회 3천 교회운동의 일환으로 37번째 한국에 있는 국제도시에 새로 하늘꿈선두교회가 개척된 것과 함께 이 교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며, 국제적인 교회와 목사님이 되어서 노회뿐만 아니라 총회, 나아가 한국 교회에 여러 방향으로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칠 것에 대해 축하를 보냈다.

이어 김병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인해 하늘꿈선두교회가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멀리까지 달려와서 예배 순서를 맡아주고 기도와 축하와 격려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하늘꿈선두교회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아름답게 성장하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를 당부 드린다.""하나님 앞에서 충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김 목사는 하늘꿈선두교회를 개척하기까지 뜨겁게 기도하고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해 준 선두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늘꿈선두교회는 웰카운티 아파트 단지 내 상가 231.4(70)을 분양받아 실제 사용 공간 119(36)에 예배당과 자모실 겸 서재, 식당을 갖추고 있다. 웰카운티 아파트 단지에는 3천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1,2차 단지에 1800세대가 입주해 있다. 현재 하늘꿈선두교회에는 선두교회에서 20년 간 사역해 온 김병진 목사 부부를 비롯하여 선두교회에서 함께 참석한 성도들 등 10여명이 개척 구성원으로서 섬기고 있다.

주소: 406-840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9-18 해승메디피아 302

032-8585-910(전송 겸용), 휴대전화 016-315-7225(김병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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