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호_예닮교회(가칭)_김승준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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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천 교회확장운동 42호 교회인 예담교회(담임목사 김승준)가 개척 설립됐다. 지난 721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예담교회당에서 총회장,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등 총회와 노회 등 관계자들과 예담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3천 교회운동 42호 예담교회 개척설립예배가 드려진 것.

남서울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는 노은환 목사(남서울노회장, 압구정교회)의 인도로, 강영진 목사(당회장, 서울강남교회)의 기도, 노 목사의 성경봉독(16:16-20), 교회 영상 상영, 예담교회 성도들의 찬양, 이용호 목사(총회장, 서울영천교회)'교회 설립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돼야 한다. 살아있는 신앙 고백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곳이다.""예담교회가 성경적인 본질 위에 세워져가고 발전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예배는 임종수 목사(총회 사무총장) 임성하 장로(고신언론사 사장)의 축사, 이경열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충무제일교회)의 격려사 및 김승준 목사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김승준 목사(예담교회)의 감사 인사말, 오윤표 목사(서초동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김승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담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이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린 예담교회는 지난해 16일 일원동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24명의 교인들이 현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 이어 지난 14일 현 담임인 김승준 목사가 부임했으며, 지난 420일 남서울노회로부터 교회 설립을 허락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628일 남서울노회 주관으로 일원동교회 성도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적으로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으며, 이날 총회 3천 교회확장운동의 일환으로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현재 예담교회의 출석 교인 수는 50명으로. 대부분 청년들이다.

예담교회는 서초2동 한영빌딩 지하 66.116m²(20)의 공간을 보증금 1천만 원과 월 88만원에 임대해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 교회는 외부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21362-13 한영빌딩 지하 1

070-7613-1010, 010-3380-3217(김승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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