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호_예동사랑교회(가칭)_윤부기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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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60호 교회가 개척됐다. 윤부기 목사가 경주시 외동읍에 예동사랑교회(가칭)를 개척해 복음 사역에 나섰다. 이와 함께 예동사랑교회 개척감사예배가 지난 1210일 오후 2시 동 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임원들과 거창노회 및 경동노회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노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노일수 목사(거창노회 노회장)의 인도로 서보성 목사(거창노회 서기)의 기도, 노 목사의 성경봉독(79:9),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전영한 목사(거창노회 직전노회장)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전영한 목사는 설교에서 "예동사랑교회가 단순히 가족의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분명히 세워질 때 하나님이 부흥케 하시며 큰 교회로 역사하실 줄 믿는다.""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성도들의 전 삶의 행동과 목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예배는 신용희 장로(거창노회)의 헌금기도, 김경영 목사(경동노회 부노회장)의 축사, 조용선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 윤부기 목사(예동사랑교회)에게 전달 및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임원 소개, 노일수 목사가 윤 목사에게 거창노회 헌금 500만 원 전달, 윤 목사의 경과보고 및 인사말, 하재선 목사(마리교회)의 축도 순서로 마무리 됐다.

김경영 목사는 축사에서 예동사랑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되고,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했다. 조용선 목사는 격려사에서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춰도 주님이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반면 교회당 시설이 초라해도 주님이 인정하면 된다.""예동사랑교회가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로 우뚝 서게 됐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윤부기 목사는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예동사랑교회 개척감사예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예동사랑교회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10월까지 거창노회 성기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는 윤부기 목사는 지난 10월 제47회 거창노회에서 전도목사로 파송을 받았으며, 예동사랑교회는 현 예배 처소인 동원빌라 그린시설 2층 공간 99(30)5000만 원에 매입해 사용하고 있다. 동 교회는 예배당 구입을 위해 5000만 원을 빌렸으며, 개인헌금이 1500만 원 들어왔다. 사택은 보증금 500만 원과 월세 20만원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교인들이 교회를 함께 섬기고 있다.

주소: 경주시 외동읍 모화4162-4 동운빌라상가 202054-774-1952, 010-485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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