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호_하늘꿈교회(가칭)_하상훈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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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제70호 교회인 하늘꿈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경인노회 주관으로 지난 48일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하늘꿈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경인노회 등 관계자들과 하늘꿈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최원국 목사(경인노회 중부시찰장)의 인도로, 이규현 목사(경인노회 부노회장)의 기도, 유동완 목사(경인노회 서기)의 성경봉독(6:1~13), 김윤하 목사(참빛교회)'5천명을 살리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 통성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하 목사는 설교에서 "본문에서 5천명은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꿈교회가 크게 꿈을 꾸는 남다른 개척이 되길 바란다.""하늘꿈교회가 5천명이 모이며, 5천명을 먹이고 살리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예배는 최원국 목사의 헌금기도, 김도태 목사(경인노회장)의 설립 선언, 김문규 목사(온유한교회)의 축사, 조용선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하상훈 목사(하늘꿈교회)에게 전달, 전도위 임원들 소개, 김도태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김문규 목사는 축사에서 "부평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전하는 보수교회가 세워진 것에 감사하다.""세계적인 꿈을 갖고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으며, 조용선 목사는 격려사에서 "하나님 앞에서 질서를 잘 지키고 공간은 좁지만 하나님이 경인노회와 목사들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모든 일들이 잘 됐다."고 격려했다.

예배 후 하상훈 목사(하늘꿈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척설립예배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해 준 모든 성도들과 그 동안 주안에 교회가 세워지기 까지 눈물로 기도하며 도와주신 분들과 교회의 지체로서 충성과 섬김을 위해 혼신을 다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하늘꿈교회가 5천명을 살리며 동역자들의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과 기도 속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데 섬김의 리더십으로 사역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상훈 목사는 미국 유학 중 미주 고신 중부노회 '달라스 주님의 교회'를 개척해 지난 해 12월까지 26개월 간 섬겼으며, 하늘꿈교회에는 교회개척 선교팀 정은교 목사, 김성진 이선우 전도사 등 교역자와 성도 2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정은교 목사는 교회개척을 위한 컨설턴트로서 교회개척 지원 사역과 세미나를 인도하며, 교회개척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진 전도사는 '국제 아동발달 클리닉'의 대표로서 상처 입은 가정과 자녀들을 치료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 이선우 전도사는 하늘꿈선교회를 설립해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아동과 청소년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늘꿈교회는 예배 공간(85.95m², 26)은 전세 1500만 원과 월세 25만 원, 사택은 전세 1000만 원과 월세 35만 원에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늘꿈교회 개척에 참빛교회가 음향 시설을 지원했으며, 현재 후원교회는 없는 상황이다.

하늘꿈교회는 하나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신도 중심의 팀 사역과 가정교회를 통한 침투적 네트워크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40명의 등록교인, 군중교인을 꿈꾸고 있다.

주소: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381-2 070-8723-1643, 010-338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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