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호_정관한빛교회(가칭)_민성식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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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72호 교회인 정관한빛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남부산노회 주관으로 지난 422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 정관한빛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남부산노회 관계자들과 정관한빛교회 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남부산노회 전도부장 조영호 목사의 인도로, 노회 회계 이원웅 장로의 기도, 노회 전도부 서기 박수현 목사의 성경봉독(2:36~47), 최소영 선생의 찬양,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교회'란 제목으로 노회장 김성민 목사의 설교, 정관한빛교회의 성령 충만함과 폭발적 부흥의 역사를 위한 통성 기도, 고려신학대학원 45회 동기회의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민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꿈꾸고 사모해야 할 아름다운 교회는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는 교회 회개하는 교회 나눔이 있는 교회"라며 "정관한빛교회가 예수님이 꿈꾸는 이런 교회가 돼 지역 사회와 성도들을 부요하게 하며, 복의 통로가 되고 많은 주의 축복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된 순서는 부총회장 윤현주 목사정관교회연합회(정교연) 회장 박진용 목사의 축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조용선 목사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민성식 목사(정관한빛교회)에게 전달, 전도위 임원 소개, 조영호 목사의 봉헌기도, 민성식 목사의 인사말, 전 노회장 김상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됐다.

윤현주 부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차게 뻗어나갈 정관 신도시에 교회를 개척한 교역자 부부와 개척 구성원들과 정관한빛교회가 세워짐으로 악의 나라가 정복되고 주의 나라가 승리하며, 정관 신도시가 부활의 소망을 꽃피우고, 하나님이 좋은 사람들을 붙여줘 수년 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사람들이 몰려 올 것으로 믿으며 축하했다.

또 박진용 정교연 회장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정관 신도시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게 될 정관한빛교회를 설립하게 되고 풍부한 목회의 경험과 잘 준비된 목사가 정관한빛교회를 섬기고 사역하게 된 것에 대해서 축하하면서 "아름다운 변화를 주도하게 될 교회이기에 정관 지역을 섬기는 모든 목회자들이 환영하면서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정관 신도시의 영적 행복을 만들어갈 사도행전적 교회로 새로운 비전과 꿈을 안고 출발하는 교회와 목사와 교회를 섬기는 모든 성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용선 국내전도위원장은 마가복음 923절의 성경 말씀으로 격려하는 한편,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개척설립예배를 드리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운동의 배경과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성식 목사는 "원근각지에서 정관한빛교회 개척설립예배에 참석해 부족하고 연약한 저의 손을 붙잡아주시고 세워주시는 사랑과 관심을 기억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목회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이 교회가 정관의 영혼을 사랑하고 지역을 복음화 하며 열방을 섬기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 목사는 또 "성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로 세우겠다""정관한빛교회는 제자훈련을 교회개척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한 영혼을 사랑하고 세우며 한 영혼이 세상을 가슴에 품고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성식 목사는 지난 2월까지 12년 간 남부산노회 화산전원교회에서 사역해왔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개척에 참여한 20명 정도의 성도들과 함께 지난 228일부터 목회 2기 사역을 열어가게 됐다. 정관한빛교회는 과거 정관중앙교회(침례교)의 건물을 대출 승계(52000만원)와 함께 매입해 예배당(231, 70)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주 후원교회가 없는 가운데 노회 전도부에서 매월 20만 원과 4개 교회가 10만원 씩 후원해기로 결정한 상황이며, 계속해서 지원교회를 확보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방곡리 172-6 051-727-2399, 010-5100-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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