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호_경성교회(가칭)_최성훈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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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91호 교회로 지정된 (가칭)'경성교회'(개척교역자 최성훈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지난 93일 오후 2시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지역 경성교회당(영종도)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경인노회 및 동 노회 남부시찰 관계자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경인노회 남부시찰장 박길원 목사(인천시민교회)의 인도로, 류재권 목사(인천목민교회)의 기도, 박 목사의 성경봉독(3:16), 김슬기 자매의 특송,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교회'란 제목으로 경인노회장 김도태 목사(성문교회)의 설교 및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힘써 그 사랑을 퍼 나르고 예수의 증인이 되다 보면 경성교회가 큰 이름을 얻게 될 줄 믿는다""경성교회가 예수를 전하는 전도의 문이 열리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일꾼들이 더해지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유명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수많은 백성들이 이 재단을 통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예배는 헌금, 박 목사의 헌금기도, 신재철 목사(초원교회)의 축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조용선 목사(일산동산교회)의 격려사 및 최성훈 목사(경성교회)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전도위 임원들 소개, 최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이병삼 목사(신일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신재철 목사는 축사에서 최성훈 목사가 경성교회 담임이 된 것과 함께 경성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한 면을 감당할 것과 부흥할 것을 믿고 축하했다. 또 조용선 목사는 마가복음 92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격려했다.

이와 함께 최성훈 목사는 인사를 통해 "영종도에 경성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분명한 목적과 비전 때문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줄 믿는다""경성교회가 진리의 빛을 비추는 많은 교회들과 함께 더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하고 우리 교회가 더 많은 영혼들을 먹여 살리기 원한다. 끝까지 살아남는 교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계속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개척된 '경성교회'는 예배 공간으로 231.41m²(70) 건물을 전세 4천만 원과 월 100만원에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사택은 예배당 한 쪽에 위치해 있다. 후원은 예음교회(담임목사 유영업)에서 월 10만 원을 받고 있다. 최성훈 목사는 지난 3월까지 5년 간 중부산노회 웅창교회에서 사역해왔으며, 경성교회 개척에는 최 목사 가족(3)과 여전도사 한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경성교회 개척과 관련, 최성훈 목사는 "개척에 대한 열망이 뜨거워서 기도하던 중 영종도에 새로운 도시가 형성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개척하게 됐다""영종도에 새로운 도시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지역에는 고신교회가 전무해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참 복음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또 "이곳 영종도 구도시(옛날마을)에는 이단과 미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아서 참된 고신의 바른 교회상을 나타내야 하겠다는 사명의식도 들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400-812) 인천시 중구 운남동 433-3 중앙빌딩 4(중구농협)

070-8941-9007, 010-9007-1009(최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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