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호_사랑가득한교회(가칭)_차영훈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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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93호 교회로 지정된 (가칭)'사랑가득한교회'(개척교역자 차영훈 강도사)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913() 오후 730분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사랑 가득한 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부산노회 및 경남노회 관계자들과 다대교회, 창원신촌교회, 사랑가득한교회 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부산노회 사하시찰장 황윤정 목사(하단교회)의 인도로, 경남노회장 변성규 목사(창원신촌교회)의 기도, 김덕현 목사(다대교회)의 성경 봉독(20:32), 창원신촌교회 중창단의 찬양, '말씀 위에 굳게 세운 교회'란 제목으로 전 고려신학대학원장 이승미 목사(명예교수)의 설교와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가르쳐졌을 때 신약의 첫 교회인 예루살렘교회는 완악한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고 사랑의 공동체가 형성됐다. 이와 함께 주위의 불신자들을 포함해 모든 백성들이 칭찬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됐다. 성령의 인도로 말씀이 기초가 된 교회는 성장한다.""오늘 개척설립예배를 드리는 사랑가득한교회가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 주위의 온 백성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그들에게 감동을 주는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주의 은혜의 말씀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기초와 골격으로 삼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속 된 예배는 류춘우 장로(한소망교회)의 봉헌기도, 부산노회 전도부장 이한의 목사(은항교회)의 축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조용선 목사(일산동산교회)의 격려사 및 차영훈 강도사(사랑가득한교회)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전도위 임원들 소개, 차 강도사의 인사말, 사랑가득한교회를 위한 통성기도, 전 부산노회장 김양광 목사(괴정제일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한의 목사는 축사에서 "부산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90%."고 말하면서 차영훈 강도사가 불신 영혼을 전도하기 위한 자세로 교회를 개척한 것과 차츰차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들을) 훈련해 제자 삼는 교회가 될 것을 믿고 축하했다.

조용선 목사는 빌립보서 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는 말씀으로 격려했다.

이에 차영훈 강도사는 "하나님의 전적이고 강권적인 은혜로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여러모로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있지만 주의 몸 된 교회를 말이 아니라 성실하게 모범이 되도록 섬겨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사랑가득한교회를 위해 기도해주고 후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동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반주기, 피아노, 컴퓨터, 복사기, 마이크, 앰프, 프로젝터 등.

지난 725일 첫 예배에 이어 이번에 개척 설립예배를 드린 사랑가득한교회는 세례교인 4명 등 장년 5,6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예배당으로 약 198.35m²(60) 건물(3)을 보증금 2000만 원과 월 80만 원에 빌려 사용하고 있다. 사택은 보증금 2000만 원에 월 30만 원이다. 현재 제일영도교회에서 전도비로 월 10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차영훈 강도사(고려신학대학원 63)는 지난 7월까지 1년 간 부산노회 다대교회를 섬겨오다가 이번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주소: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20-4 수정빌딩 3017-42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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