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호_드림교회(가칭)_윤은수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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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95호 교회로 지정된 (가칭)'드림교회'(개척교역자 윤은수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및 입당감사예배가 915()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구산동 드림교회 본당에서 김해노회 김해서시찰 주관으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김해노회 및 동 노회 김해서시찰 관계자들과 드림교회 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김해서시찰장 이근태 목사(주촌중앙교회)의 집례로, 노회 서기 이성우 목사(조눌교회)의 기도, 시찰 서기 양영경 목사(새삶교회)의 성경 봉독(16:16), '가이사랴 빌립보의 고백'이란 제목으로 전 노회장 최정철 목사(모든민족교회)의 설교, 드림교회와 담임교역자 및 성도들 그리고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주관 부서인 전도위를 위한 통성 기도, 헌금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철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물질, 명예, 권세, 이성 등 세상의 욕심을 초월할 수가 없다. 그러나 베드로처럼 가이사랴 빌립보의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섬기고자 할 때 하나님이 범사에 하늘 문을 열어주신다""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이 주님의 교회가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거나 다른 교회들이 숫자적으로 부흥한다고 해서 그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이 교회와 성도들이 베드로의 신앙고백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앞세워 감으로써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이 시대의 모델이 되고 도전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속된 예배(입당식)는 윤은수 목사(드림교회)의 인도로, 조성환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윤 목사에게 김태영 집사의 열쇠 증정, 이성식 집사(구포교회)에게 윤 목사의 감사패 증정, 노회 전도부장 신성철 목사(강동교회) 전 노회장 류인석 목사(김해동부교회)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최무열 교수의 축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조용선 목사(일산동산교회)의 격려사와 전도위 임원들 소개 및 윤 목사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고려신학대학원 제49회 동기회원들의 축가, 임성혜 집사의 인사 및 광고, 노회장 대행 박광실 목사(내삼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신성철 목사는 축사에서 드림교회가 좋은 목사를 담임으로 섬김 교인들이 밝고 좋은 위치에 예배당 건축 기도하면서 땀과 눈물을 흘려 교회 설립 개혁주의 교회 설립 김해노회가 3000100만성도 운동에 참여 드림교회가 주님이 항상 함께 하며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것 등에 대해 축하했다.

또 류인석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개척 1년 만에 예배당 건축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이 지역 영혼을 책임지고 전도하며 이 지역을 섬김으로 드리는 교회가 되면 하나님이 이 교회를 향한 꿈을 이뤄갈 것을 믿음 이 교회가 생명력이 있는 교회, 지역에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될 것을 믿음 하나님이 이 교회에 큰 은혜를 부어주면 부흥이 되며, 예배당 옆에 있는 부산장신대학교의 기도의 힘이 함께 할 것과 좋은 제자가 양육될 것으로 믿음 이 교회가 크게 부흥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목회에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을 믿고 축하했다.

최무열 교수 또한 축사에서 "목사는 교회개척과 교회당을 건축해봐야 진정한 목사라는 말을 하는 데 이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라고 전제하고, "윤은수 목사는 교회개척과 교회건축을 했으니 이제는 부흥할 일만 남았다""부산장신대학교 기도의 힘이 이쪽으로 오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선 목사는 격려사에서 "교회개척을 위해 전국적으로 다니느라 피곤하긴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느낀다. 이 때문에 오히려 은혜가 되고 격려를 받는다"며 고린도후서 1311"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 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는 말씀으로 격려했다.

이번에 개척설립예배와 함께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드림교회'(가칭)는 지난 해 1022일 첫 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출석 교인은 청년 7명을 포함해 장년 20명과 주일학생 1명이다.

하나님의 꿈이 성취되는 교회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은 동 교회는 초창기 모 권사의 화장품 사무실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9개월 간 예배를 드려왔다. 그러다가 동 교회는 예배 장소를 물색하던 중에 현재 교회당이 들어선 땅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으며, 20103월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을 시작해 6개월의 공사 끝에 지난 822일 새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게 됐다.

동 교회당은 예배실 43, 식당 15, 사택 22, 서재 5평 등 총 건평이 110평이다. 건축비로는 은행대출 36천만 원과 개인 사채가 2천만 원이 있으며, 현재 이자만 감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 교회는 울산동부 충무제이 모든민족교회에서 매월 10만 원, 주례제일교회에서 매월 20만 원, 진주 복된교회에서 매월 5만 원을 후원받고 있다.

동 교회의 담임인 윤은수 목사(고려신대원 49)는 진주가선, 부산덕두, 김해덕촌교회를 거쳐 지난 10월까지 영남노회 '꿈이 있는 교회'를 섬겨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송미영 사모와 딸 윤영인(1) 양이 있다.

이번 교회개척과 관련, 윤 목사는 "교회당이 신도시에 위치해 앞으로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장신학대학교 입구에 위치해 신학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에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소: 경남 김해시 구산동 749-8 (부산장신대 앞) 055-312-8385, 010-5032-0691(윤은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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