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호_다은혜교회(가칭)_남영기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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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151호 교회가 거제시 상동동에 탄생했다.

'다은혜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117() 오후 2시 거제시 상동동 50번지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 충청노회 경남남부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최재록 목사(지탄사랑)의 인도로 드려진 다은혜교회(남영기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오병욱 목사(하나)의 기도, '초대교회와 같은'이라는 제목으로 충청노회장 정경현 목사(추풍령)의 설교, 이종석 목사(구지)와 김재권 목사(적중)의 축사, 총회전도위원장 정신화 목사의 격려사 및 남영기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만원 약정서 전달, 장종갑 목사(황포)의 권면, 신대원 51회 동기들의 축가, 경남남부노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다은혜교회는 합동총회에서 목회자가 10년전 상가건물 3층홀을 분양받아 목회하던 중 사모의 췌장암 발병으로 목회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70세가 되어 은퇴 후 병수발을 위해 시골로 낙향해 교회를 인수받았으며, 50명이었던 교인들은 다 떠나고 현재 교인은 2명이 남아있다. 어린이 사역에 관심이 많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육부에서 활동하며, 초교파적으로 어린이 사역에 힘을 쏟고 있는 남영기 목사는 "상가인근에 학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많아 그림과 송사탕기계를 동원해 이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고 있다""어린이 전문사역과 함께 교회를 말씀위주로 내실 있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