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호_철원우리들교회(가칭)_김동욱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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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153호 교회가 강원도 철원군에 탄생했다.
  '철원우리들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2월 14(목) 오후 2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1로 12번길 26호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 동서울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장지순 목사(충은)의 인도로 드려진 철원우리들교회(김동욱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한상귀 목사(원주시민)의 기도,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라는 제목으로 김소현 집사(전 서울시향 객원/실내악단 Muse대표)의 특별연주, '좋은교회'라는 제목으로 동서울노회장 최봉환 목사(은혜의교회)의 설교, 조은노 목사(등대)의 헌금기도, 이충택 목사(우림)의 축사, 총회전도위원회 서기 구동도 목사(성막)의 격려사 및 김동욱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만원 약정서 전달, 김동욱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권기호 목사(춘천시민)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봉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좋은교회는 구원의 증거가 나타나는 교회, 하나님 말씀이 잘 선포되고 받아들이는 교회, 본이 되는 교회"라고 강조하고, "철원우리들교회가 하나님이 꿈꾸고 계신 좋은교회가 되어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본이 되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철원우리들교회 김동욱 목사는 늦은 나이에 소명을 받아 도미하여 에반겔리아대학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2011년 4월까지 재미총회 서부노회 로뎀장로교회에서 사역했다. 이후 귀국해 농촌목회 비전을 갖고 농촌지역을 탐방하다 2011년 7월 15일 철원에 이주하여 가정교회 및 장애우, 노약자 가정 순회예배를 인도했고,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한글캠프와 다문화 어린이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했으며, 경로 한글교실도 운영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봉사와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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