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성도 운동 제157호 교회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탄생했다.
'하늘영광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3월 9(토) 오후 2시 포항시 북구 죽도동 113-8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 경남중부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김정안 목사(포항시찰장)의 인도로 드려진 하늘영광교회(노학용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김영대 목사(열린)의 기도, 황정복 목사(행복한)의 성경봉독, '본을 보여주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정수생 목사(창녕제일)의 설교, 이상태 장로(경일)의 봉헌기도, 박세균 목사(은퇴목사) 주종근 목사(효자제일)의 축사, 황성국 목사(총회 국내전도위 총무)의 격려사, 노학용 목사의 인사, 김경걸 목사(율동)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하늘영광교회는 경남중부노회 창녕 대지교회가 개척교회를 하기로 하고, 경남중부노회가 노학용 목사를 전도목사로 파송했다. 지난 해 3월 4일 첫 예배를 드린 하늘영광교회는 주일 주제별, 기독교교리를 중심으로 수요일은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목요일은 교제와 나눔을 중심으로 모이고 있으며, 마지막 주 목요일은 경건독서모임을 가지며 묵상과 그리스도인의 통찰력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