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성도 운동 제159호 교회가 진주노회에 세워졌다.
'열방시민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3월 21일(목) 오후 11시 진주시 가좌동 486-1번지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 진주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최은장 목사(진주노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열방시민교회(서신석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고려신학대학원 56기 동기생들의 특송 후 '부흥의 새 아침을 열망하라'라는 제목으로 정태진 목사(진주노회 부노회장)의 설교, 이성남 목사(하이)의 축사, 정신화 목사(총회 국내전도위 총무)의 격려사 및 서신석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 5백만원 약정서 전달, 서신석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김순만 목사(진주동시찰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열방시민교회는 현재 주일예배 시 13~16명이 출석중이며, 수요기도회도 6~8명이 출석하고 있다. 서신석 목사는 온천교회, 고현교회, 대일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고, 2005년 5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진주노회 진성교회를 담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