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호_천안한우물교회(가칭)_이기문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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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73호 교회로 천안한우물교회(가칭)가 지정돼 지난 1025일 오후 2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383-6번지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충청노회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영 목사(충청노회 천안시찰장, 천안동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천안한우물교회(이기문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홍순천 목사(도북교회)의 기도, 김동균 목사(드림교회)의 성경봉독, '복음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충청노회장 오병욱 목사(하나교회)의 설교, 한문수 목사(용곡벧엘교회)의 헌금기도, 고려신학대학원 이신철 교수(교회개척지원 연구소장)의 권면, 김순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장)의 축사, 총회전도위원장 신상현 목사의 격려사 및 이기문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5백만원 전달, 김경미 자매(부산 푸른교회)의 특송, 이기문 목사의 인사, 이창우 목사(천안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병욱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골로새교회가 복음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바울 사도의 헌신적인 사역의 결과"라면서 "이기문 목사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말미암아 한우물교회에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돼 이 지역을 복음화 시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봉전교회 전도사와 강도사, 천안주안교회 강도사와 부목사를 거친이기문 목사는 교회개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신대원 다닐 때부터 눈여겨봤던 신대원 옆 목천읍에 교회를 개척했다.

이 목사는 "복음의 강이 흐르는 교회 복음의 강이 흐르는 예배 복음의 강이 흐르는 나눔 복음의 강이 흐르는 생활이라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구하고,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회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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