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호_기쁨의교회(가칭)_임대성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77호 교회로 기쁨의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125() 오후 7시 부산시 금정구 구서2172-1번지에 소재한 기쁨의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남부산노회, 중부산노회, 부산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신인범 목사(2영도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기쁨의교회(임대성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신인범 목사의 기도, 신대원 51회 동기회 축가, '예루살렘 교회처럼'이라는 제목으로 김상석 목사(대양교회)의 설교, 남부산노회장 이형재 목사(우리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루살렘교회처럼 구원받은 성도들의 수가 많아지고, 성도들의 신앙인격이 성숙해 가며, 알곡신자로 자라나는 교회, 하나님의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 부흥하는 역사가 있는 교회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2부 축하순서는 증경총회장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중부산노회장 하정오 목사(영광교회)의 축사, 정우진 목사(3영도교회)의 격려사,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신상현 목사가 격려사 및 임대성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5백만원을 전달, 임대성 목사의 인사, 2영도교회 찬양단의 찬양, 기쁨교회 개척멤버 소개, 광고 후 신인범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명장, 거창, 부산소망, 감천제일, 효광교회 등에서 사역한 바 있는 임대성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추구,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교회, 예수님 성품 닮는 삶을 추구하는 교회를 건설하겠다", "교회 인근에 소재한 부산외대를 전도 거점으로 청년들의 회복과 비전제시를 통해 사역을 확장해 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 목사는 이미혜 사모 사이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한편 기쁨의교회는 제2영도교회 설립 65주년 개척교회로도 지정되어 향후 3년간 인적 물적 지원을 받게 된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