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호_디딤돌교회(가칭)_박래성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78호 교회로 디딤돌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12월 9(월) 저녁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60-13번지에 소재한 디딤돌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경인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박재우 목사(부천소망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는 김종욱 목사(부천새순교회)의 기도, '칭송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경인노회장 김광주 목사(고촌동산교회)의 설교, RPS 대학생 왕틴과 동방현주의 특별찬양, 김종복 장로(총회국내전도위 회계)의 봉헌기도, 유영업 목사(분당샘물학교 교장)의 축사,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의 축사, 국내전도위원장 신상현 목사의 격려사 및 박래성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 5백만원을 전달, 박래성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최원국 목사(부평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도하는 교회,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예배하는 교회가 되어 주위로부터 칭송받는 교회로 성장해 가라"고 역설했다.

샘물교회, 부천예음교회를 섬긴바 있는 박래성 목사는 '한국교회의 디딤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겠다'는 비전으로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진리 안에서의 연합 △교회홍보가 아닌 진정한 복음전도 △이웃사회를 살리는 구제 △다음세대와 노년에 이르는 모든 세대를 일으키는 교육'에 집중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뜻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