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호_새경산시민교회(가칭)_이승영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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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재현 장로)의 제26회기 개척설립교회로 세워진 새경산시민교회의 설립감사예배가 지난 1219일 오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새경산시민교회당(담임목사 이승영)에서 드려졌다.

총회 3천교회, 1백만성도 운동의 180번째 교회로 세워지는 새경산시민교회 설립감사예배는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재현 장로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려 직전회장 정건화 장로의 기도, 동대구남전도회연합회장 김성학 장로의 성경봉독, 동대구여전도회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부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전이다"라고 전제하고, "교회는 하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세상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곳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부총회장 김철봉 목사의 축도에 이어 전국남전도회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사회로 계속된 축하순서에서는 증경회장 이우성 장로의 기도와 회장 김재현 장로의 인사말씀, 동대구노회장 이석규 목사의 환영사, 총무 김성식 장로의 경과보고, 고신언론사 사장 직무대행 최정기 목사의 축사, 국내전도위원장 신상현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장태휘 장로의 격려사가 계속되었다.

이어 전국남전도회(회장 김재현 장로)와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동대구노회(노회장 이석규 목사), 동대구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신자 집사)의 지원금 전달식 후 새경산시민교회를 담임할 이승영 목사가 인사말을 했다. 이 목사는 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 곳에 예배당 건물을 허락해 주신 가운데 개척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해 모든 힘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하순서는 제43회 동기회의 축가와 전국남전도회의 기독교보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증경회장 김상수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