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호_은혜의교회(가칭)_최덕은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81호 교회로 은혜의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110() 오후 2시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정관로 569 제일타워 11층에 소재한 은혜의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경서노회, 남부산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경서노회 부서기 오인수 목사(초곡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는 권태욱 목사(자성대교회)의 기도, 51회 신대원 동기의 특송, '사람을 살리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경서노회장 박희재 목사(구미온누리교회)의 설교, 남부산노회장 이형재 목사(우리교회)의 축사, 국내전도위원장 신상현 목사의 격려사 및 최덕은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5백만원 전달, 최덕은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이종승 원로목사(주례주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본질은 생명사역이며, 사람을 세우는 것이 본질인데, 이 본질에 충실하여 사람을 살리는 교회로 크게 번창해 가라"고 당부했다.

은혜의교회가 위치한 정관 신도시는 현재 5만 정도의 인구가 유입되어 있고, 개발이 완료되면 10~15만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게 된다. 은혜의 교회를 개척한 최덕은 목사는 "성경적인 바른교회를 세우는 목회를 통해, 이 시대에 본이 되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 목사는 화명중앙교회, 벧엘교회에서 부교역자로, 광안중앙교회, 노곡교회 담임교역자로 섬긴바 있으며, 이영혜 사모 사이에 21녀의 자녀가 있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