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호_서교교회(가칭)_이흥수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91호 교회로 서교장로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819()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448-1 2층에 소재한 서교장로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서경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서경노회 서부시찰장 박현준 목사(드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는 송선규 목사(명성교회)의 기도, 백광희 목사(열린교회)의 성경봉독, 서교장로교회 교우들의 특송, '교회를 사수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의 설교, 박승환 목사(광탄제일교회)의 헌금기도, 서교장로교회 전병권 이고은 성도의 특송, 강영국 목사(충인교회) 안경환 목사(성만교회)의 축사, 신상현 목사의 격려사 및 이흥수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5백만원 전달, 이흥수 목사(청주시민교회)의 광고 및 인사, 곽수관 목사(선두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의 용사 엘르아살이 사명을 따라 블레셋으로부터 이제 막 심은 보리밭을 지켜 냈던 것 같이 서교교회 성도들은 홍익대학교와 서교동 일대를 보리밭으로 주신 하나님의 뜻과 사명에 따라 진리를 사수하는 영적지킴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흥수 목사는 회현교회 전도사 강도사 교육목사로 시무했고, 새벽이슬교회 회현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강대학교 강의실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서교동으로 이전해 와서 현재 5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과 청교도 신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신앙성숙과 바르 신앙을 지향하는 교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목사는 백정화 사모 사이에 1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