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01호로 동산제일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11월 18일(목)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삼흥로 62번길 16-13에 소재한 동산제일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경동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김경걸 목사(율동교회, 경동노회 개척교회 설립위원회 위원)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최해언 장로(경주교회, 위원)의 기도, 박용철 목사(창대교회, 위원)의 성경봉독,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란 제목으로 김경영 목사(경주교회, 위원장)의 설교, 박상구 장로(포항충진교회, 회계)의 헌금기도, 김태환 목사(영천동일교회, 서기)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축하순서는 송성근 목사(울산성산교회, 서기) 최수일 집사(도동침례교회, 울릉군수) 오상열 목사(포항시찰장)의 축사, 국내전도위원회 회계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식, 경동노회 개척교회 설립위원회 위원 최광석 장로(경주교회)의 경과보고, 김성수 목사(동산제일교회)의 인사, 허헌태 목사(경동노회 서기)의 광고순으로 진행됐다.
동산제일교회는 경동노회 설립 제50주년 기념사업으로 노회와 경주교회가 연합해 노회 지역안에 기념교회로 세워졌고, 총회 3천교회 1백만성도운동 201호 교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