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중에서도 가장 포악하고 힘도 센 것으로 평가받는 백상아리가 거북을 물었다. 어떻게 되었을까.
사진은 한 미국 사진작가가 멕시코 과달루페 섬 인근에서 촬영한 것으로, 27일 발표된 ‘올해의 수중 사진가(underwater photographer of the year)’상 수상작 중 하나이다.
사진가는 참치를 미끼로 주면서 모여든 백상아리를 떼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북이 접근했다. 백상아리의 먹이를 감히 먹기 시작했다.
순간 한 마리가 접근하더니 거북을 물었다. 영어로는 ‘크런치’ 우리말로는 ‘으드득’ 소리가 났다고 한다. 10미터 아래의 케이지에 들어가 있었던 사진가에게도 소리가 들렸다.
결말은 비교적 해피엔드다. 곧 상어를 거북을 뱉었고 거북은 헤엄쳐 사라졌다는 것이다. 강력한 이빨을 가진 상어로서도 돌멩이처럼 딱딱한 거북이를 먹기가 거북했던 모양이다.
사진은 한 미국 사진작가가 멕시코 과달루페 섬 인근에서 촬영한 것으로, 27일 발표된 ‘올해의 수중 사진가(underwater photographer of the year)’상 수상작 중 하나이다.
사진가는 참치를 미끼로 주면서 모여든 백상아리를 떼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북이 접근했다. 백상아리의 먹이를 감히 먹기 시작했다.
순간 한 마리가 접근하더니 거북을 물었다. 영어로는 ‘크런치’ 우리말로는 ‘으드득’ 소리가 났다고 한다. 10미터 아래의 케이지에 들어가 있었던 사진가에게도 소리가 들렸다.
결말은 비교적 해피엔드다. 곧 상어를 거북을 뱉었고 거북은 헤엄쳐 사라졌다는 것이다. 강력한 이빨을 가진 상어로서도 돌멩이처럼 딱딱한 거북이를 먹기가 거북했던 모양이다.
2016년 04월 28일 [출처 :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