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현황

조회 수 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15일 개척설립감사예배그리스도의 진실한 제자의 삶 사는 사역자 세움 비전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제128호 교회로 지정된 부산노회 '참소망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315() 오후 3시 부산시 사하구 다대1동 참소망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부산노회·사남시찰 관계자들과 고려신학대대원 42회 동기들 등 4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참소망교회는 2005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남동부노회 순천삼일교회에서 담임으로 사역해 온 이수철 목사(고려신대원 42, 1988)가 가족(김명금 사모, 이병진) 중심으로 지난해 1022일 첫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개척한 교회로, 현재 5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참소망교회는 예배당으로 지하 132.23m²(40), 교육관으로 165.29m²(50) 공간을 전세 500만 원과 월세 35만 원에 빌려 사용하고 있으며, 사택도 동일한 조건에 들어가 있다. 동 교회는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시켜 그리스도의 진실한 제자의 삶을 사는 사역자로 세우는 비전을 품고 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으로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말하는 이수철 목사는 "주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인 줄 알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예배는 부산노회 사남시찰장 전병성 목사(감천제일교회)의 인도로, 김영식 목사(다대로교회)의 기도, 사남시찰 서기 이성희 목사(옥천교회)의 성경 봉독(14:1~12), 고려신학대학원 제42회 동기들의 특송, '크고 강한 나라'라는 제목으로 이한의 목사(은항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의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크고 강한 나라를 우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한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은 아멘의 사람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가진 사람 기도하는 사람 지도자를 신뢰하는 사람을 통해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룬다""참소망교회가 이러한 교회가 돼 이 지역에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예배는 부산노회 전도부 회계 김성봉 장로의 헌금 기도, 오세우 목사(당평교회)의 축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정진철 목사(갈뫼교회)의 격려사 및 이수철 목사(참소망교회)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약정서 전달, 부산노회 전도부 박재수 목사의 격려사, 이수철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전병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오세우 목사는 축사에서 "우리 몸은 엔돌핀보다 4000배 강력한 다이돌핀 호르몬이 늘 나와서 우리 몸에 매일 4,5천개 생기는 암세포를 파괴해 건강이 회복된다는 게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다이돌핀이 나오는 것이 10가지로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진리를 발견하고 감탄할 때 다이돌핀이 많이 나온다""성령이 충만하면 우리 몸에서 다이돌핀이 나와서 어떤 암세포도 질병도 고칠 수 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교회가 개척되니까 이수철 목사가 어쩔 줄 모르고 사모도 싱긋이 웃고 있는데 다이돌핀이 많이 나올 것이다. 성령의 다이돌핀이 나올 때 악한 사탄이 물러나고 승리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 목사는 크고 강한 나라, 참소망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심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같이 이수철 목사님의 신앙고백 위에 크고 강한 나라가 세워짐 음부, 악한 영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정복해가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바라보고 축하하면서 "참소망교회를 통해서 크고 강한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고, 이 목사를 통해서 이 지역이 복음화 되고, 한국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진철 목사는 격려사에서 "'한 걸음, 한 걸음이 도착'이라고 하는 말은 언제 도착하는 것보다 과정이 중요하다""오늘 개척하는 이수철 목사님은 숫자, 웅장한 건물, 도착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목회의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수철 목사(참소망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내 속에 인간적인 야망이 가득했다. 그것을 깨뜨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제하고, "이제는 저 자신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까에 초점을 두고 있다""이제 붙여주는 주의 성도들을 주님이 기뻐하는 제자들로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주소: 부산시 사하구 다대1957-7 051-908-5672, 011-9393-5618(이수철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 56호_대흥교회(가칭)_정성학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720
46 55호_장대현교회(가칭)_임창호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38
45 54호_서산동일교회(가칭)_도근도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26
44 53호_열린교회(가칭)_윤재곤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26
43 52호_비전교회(가칭)_엄원섭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28
42 51호_예빛목양교회(가칭)_박청근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41
41 50호_평촌우리교회(가칭)_이종문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10
40 49호_푸른초장교회(가칭)_곽동철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41
39 48호_당진행복한교회(가칭)_손영주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578
38 47호_사랑의교회(가칭)_김창범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47
37 45호_하늘정원교회(가칭)_노병인목사 / 46호_송정은평교회(가칭)_이훈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824
36 44호_북대구교회(가칭)_복은규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581
35 43호_포도나무교회(가칭)_김찬규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41
34 42호_예닮교회(가칭)_김승준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38
33 41호_남한강전원교회(가칭)_노상원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480
32 40호_늘샘=>행복마을교회_윤형순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60
31 39호_꿈의동산교회(가칭)_정찬진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570
30 38호_웰컴=>해운대하나로교회_박경만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61
29 37호_하늘꿈선두교회(가칭)_김병진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651
28 36호_우리교회(가칭)_임앙옥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file 디딤돌3 2015.11.03 50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