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제162호 교회가 대구 동구에 탄생했다.
지난 5월 27일(월) 오전 11시 주찬양교회(윤명락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54회)당에서 드려진 개척설립예배는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과 경동노회·경북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했다.
영천시찰장 김태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이지환 목사(관정교회)의 기도, 글로벌선교무용단의 몸 찬양, '내 교회를 세우리라'라는 제목으로 김경영 목사(경동노회 부노회장)의 설교, 이동수 목사(경산중부교회 원로)의 헌금기도, 김정효 집사의 헌금 특송, 54회 고려신학대학원 동기목사 일동의 특송, 이상윤 선교사의 색소폰 연주, 손정희 교수의 찬양,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서기 구동도 목사의 격려사 및 개척교회지원금 1천5백만원 전달, 배기웅 목사(경일교회 원로)와 경북노회장 문해권 목사의 축사, 윤명락 목사의 인사말, 경동노회장 김경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와 윤명락 목사의 신앙고백위에 세워진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몰아내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주를 찬양하는 교회,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지막 시대 예수님의 교회가 여기있고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윤명락 목사는 "더 이상 물러설 때가 없다는 각오로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독문화센터와 워십 찬양아카데미, 자녀교육을 위한 어머니학교 등을 통해 지역민과 가깝게 다가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찬양교회는 현재 7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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