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04호로 예닮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12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상곡로 136에 소재한 예닮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경남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전태 목사(한사랑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박광석 장로(가음정교회)의 기도, ‘성도의 교제와 성숙’이란 제목으로 박갑태 목사(은광교회)의 설교, 합심기도 및 봉헌기도, 경남노회장 강만구 목사(본산교회)의 선포,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식, 송선규 장로(창언시찰 회계)의 경남노회 창원시찰 지원금 전달, 황권철 목사(창원시찰장)의 변성규 목사(신촌교회)의 축사, 예닮교회 당회장 황규용 목사(온천교회)의 격려사, 예닮교회를 담임하게 될 장근영 목사의 설립경과보고 및 답사, 최기동 목사(진영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교(전도)공동체로서 ‘양육을 하든지 양육을 받아 거룩한 영적 계보가 있는 교회’를 만들겠다”는 장근영 목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는 ‘예배공동체’ 사람과의 교제를 위해 ‘소그룹(구역)을 통한 교제와 돌봄(양육), 선교(전도)’를 중요한 사역의 축으로 양육과 훈련, 은사개발, 사역프로그램으로 자라나고 훈련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