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17호로 수림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3월 23일(월) 오전 11시 부산 금정구 수림로 50번길 3층에 소재한 수림교회당(한남융 목사)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중부산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진국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박원일 목사의 기도, ‘동역자가 많은 교회’란 제목으로 중부산노회장 인태웅 목사의 설교, 하정오 목사의 축도, 신대원 46회 동기목회자의 특송, 옥수석 목사의 축사,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수림 교회를 담임할 한남융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확고한 진리를 가르치고 설교해, 복음 신앙 회복, 생명을 구원하고 사람을 살리는 교회로 예배회복하고, 성도 답게 제자 답게 살도록 양육하는 교회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한남융 목사는 제일영도교회, 합천교회, 수영교회, 대일교회, 조야제일교회, 은혜교회, 양산병원 원목, 거제교회 등에서 섬겼으며, 가족으로는 김희조 사모 사이에 지인 혜인 영인 세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