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30호로 오병이어교회가 지정되어 지난 8월 20일(목) 오후 2시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052번지에 소재한 오병이어교회(곽전중 목사)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김해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해노회 전도부장 류인석 목사(김해동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설립감사예배는 이상규 교수(고신대)의 기도, 곽동신 목사(전도부 서기)의 성경봉독, 최혜정 권사(밀양교회)의 특송, ‘희망을 주는 교회’란 제하로 김성규 목사(수원시민교회)의 설교, 송동호 목사(밀양영광교회)의 헌금기도,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축사, 고려신학대학원 동기회의 특송,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곽전중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김해노회장 이수재 목사(지구촌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민교회, 거창교회, 세계로교회에서 시무한바 있는 곽전중 목사는 “경로식당과 행복도시락 배달을 통해서 시골지역의 어르신들의 복지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할 계획이며,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경주 양산 경산 인근 대도시가 한 기간 거리에 있어 주말 전원에 와서 쉼을 누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주말전원교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지역의 복의 통로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가족으로는 오세미 사모 사이에 곽찬 송 별 세 자녀가 있다.
개척교회현황
2015.11.18 04:44
230호_오병이어교회(가칭)_곽전중 목사 개척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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