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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을 경계하라-할랄식품에 대한 경계

샤리아와 나지스  

현재 이슬람은 증가추세입니다. 1930년에 약 2억3백만, 1970년에 약6억8백만, 1990년에 약10억3400만,2015년에 약 16억이라고 합니다. 2015년 전 세계 인구 73억 가운데 23.2%를 차지합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 5명 중 1명이 무슬림입니다. 이대로 나가면 세상이 어찌 될 것인가? 우리나라는 현재 40만 명이 무슬림이고 세계적인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10년 이내에 100만에서 200만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6년 말 익산의 할랄식품 공장이 완성되면 이맘(도축사 7103명)과 4년 안에 1백만 명의 무슬림이 1차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 한국교회가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가 2만5천명 밖에 안 되는데 이슬람권에서 한국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약 3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근로자로 신분을 속이고 들어와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철저한 훈련과 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때에 할랄식품 단지조성과 할랄식품 유통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이러한 사태를 알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샤리아(shariah)와 나지스(najis)라는 말이 생소할 것입니다. 거의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7월22-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할랄엑스포코리아를 개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할랄타운을 조성하기로 하였고, 2017년 3000명 규모의 세계 이슬람 경제 포럼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할랄 인증 중재업체들이 늘고 있고, 대구시는 한국인 무슬림들의 할랄 식당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박대통령은 중동 순방 후 지난 3월16일 익산에 70만평의 어마어마한 식품단지 내에 할랄푸드를 열어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할랄푸드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풀만 호텔에서도 할랄식품을 사용한다고 하고, KTX중앙역 곁에 세워질 병원에서도 할랄식품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이러한 사업 배후에는 무서운 샤리아라는 이슬람 율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할랄식품을 허용하면 곧 샤리아 법을 지켜야하는 것을 허용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이 법은 비무슬림들과는 교제를 단절하고 돕거나 사랑하지 말고 철저히 증오하는 정신입니다. 이슬람을 믿지 않는 이교도들, 특별히 기독교인들은 목을 쳐야한다고 가르칩니다(꾸란8:12-17,47:4등). 유럽의 정상들은 "다문화 정책은 이슬람 때문에 철저히 실패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나지스라는 이슬람 율법교리입니다. 나지스라는 말은 종교적으로 부정하다는 뜻입니다.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이나 비무슬림인들을 접촉하면 부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정의식을 통해 정결케 해야 하고 이를 위하여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할 때마다 세정의식을 가집니다. 결국 무슬림 푸드인 할랄식품은 일반 식품과 같이 있을 수 없게 됩니다. 특별히 기독교와는 절대로 접촉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될까요? 이슬람화가 되는 것은 불을 보듯이 자명한 일입니다. 과연 할랄식품이 같은 코너에서 같이 존재할까요? 다가오는 이슬람의 위기를 잘 알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슬람이 다가 왔고 할랄식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 이슬람 상권, 이슬람 복장, 이슬람 노래, 이슬람 전통, 이슬람 종교, 이슬람 결혼, 이슬람 교육, 이슬람 정치, 이슬람 영화, 이슬람 문학 등등 이슬람이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다 방면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슬림(이슬람 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하지만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지만 꾸란(이슬람경전)에는 기독교인들은 목을 쳐서 죽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0:16).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은 근신하여 깨어서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여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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