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인터넷 설교 청취의 문제점과 대책
한사랑교회 전임목사 전 태
정말 해괴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죽은 목사의 설교동영상을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는 나가지 아니하고 인터넷 유투브 동영상 설교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도 있다. 교회가기는 싫고 신앙양심은 아직 남아 있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스스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착각하는 신자들이 많이 있다. 소위 가나안교인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교회가 안아야할 숙제이다. 교회에 실망하고 목회자에게 식상한 사람들의 임시방편으로 등장한 영적 비극이다. 혜성같이 나타난 설교자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사정없이 비난하고 비판하고 치는 공격적인 설교를 들으면서 보상심리로 속이 시원한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것처럼 느낀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비리(물질문제,윤리문제)에 상처 입은 성도들에게는 갑자기 뜨고 있는 한 개인의 경건성과 무소유의 청빙성이 예수님을 보는 것처럼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 보상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이 시대는 영전 대혼란시대이다. 밖으로는 이슬람의 팽창과 공격, 동성애같은 비윤리 비도덕 비성경적 범죄를 합법화하고 성경을 불온서적,불법문서로 낙인찍고,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비아냥거리는 자들이 있다. 안으로 교회 내부는 시기질투분쟁으로 얼룩져있고 수많은 성도들이 우왕좌왕 흔들리고 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영적 리더십이 결여되어 있어 백화점 윈도우 쇼핑 손님처럼 인터넷을 뒤지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돌아다니는 불쌍한 앙떼들이 있다. 누구의 잘못이며 누구의 책임인가? 첫째는 영적 지도자들의 책임이라고 할 수 밖에는 없다. 그러나 분별없이 인터넷 설교에 도취된 성도들도 결코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냉철한 마음으로 이 시대의 영적 혼란을 점검하고 바로 믿고 바로 살아야할 것이다.
이 글은 순진한 양들의 마음을 도적질하거나 혹은 작은 부분이라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터넷 설교자들과 관계된 몇 가지를 살펴본 것이다. 미리 주의를 요하는 것은 6개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모든 것이 동일한 위험과 잘못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각 각에 대한 평가를 참고하고 전체적으로 경계하여야할 것을 참고하는 것이 유익하리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누군가를 비난하고 이단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성도들에게 올바른 주의를 고취시킨다는 데 있다. 이 많은 문제들을 파악하고 검증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기에 시간을 두고 더 연구하려고 한다.
1.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1) 김성로 목사-전직 체육교사였고 예수님 만나 은혜 받고 신학을 해서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개척, 수도 목회 침신대학원 졸업 현) 한마음 침례교회 담임 목사, 한마음 선교회 대표, 기독교 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이사, 세계선교훈련원(WMTC) 객원교수,
2) 문제점-참으로 말이 많다. 저명한 P교수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론을 참 잘 하는 것이라고 격려했고 어떤 이단연구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정말 참 잘하는 것이고 문제가 없는 것인가? 혹자는 이단성이 있다고 까지 비판하였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소위 ‘부활교’ 라고 비난받는 김성로 목사 그의 주장은 십자가만 붙들고 십자가만 믿고 십자가만 전했을 때는 모든 것이 실패였는데, 부활을 붙들고 부활을 외치고 부활을 강조했을 때 모든 것이 잘 되었다. 성공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교인이라면, 누가 이 말을 들어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면 십자가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보혈을 흘려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고,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는 십자가, 사도 바울이 평생을 목숨 다해 가르친 십자가, 모든 사도들과 수많은 주의 종들이 십자가 붙들고 박해받고 고난당하고 순교한, 그 십자가가 실패인가? 십자가 없는 부활을 생각할 수도 없는데 십자가의 필요성을 외면한 채 부활만을 강조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는가? 심각한 문제는 실패한 십자가를 버리고 부활만 붙들고 나가면 성공한다는 이 가르침을 대단한 신교리,새신학인 것처럼 몰려가는 수 백 명의 목회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안 되도 너무 안 되니 답답하고 죽을 지경이라 지푸라기라도 붙드는 심정으로 몰려갔을 줄 믿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여러 가지 문제점을 요약만 하기로 하겠다.
(1) 부활이 십자가 보다 더 중요하다. “부활이 처음으로 십자가 위로 올라갔다”고 한다.
-십자가는 낮은 것이고 부활은 높은 것인가? 십자가와 부활은 등급이 있는가?
(2) 부활구원론-지상 십자가로 죄사함이 완성되지 않았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 단번에 영 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 죄를 완전히 사하셨다는 주장-과연 이것이 성경적인가?
(3) 십자가는 죽은 신앙, 십자가의 예수는 죽은 예수-과연 이것이 사실인가? 십자가를 강
조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강조하고, 십자가의 고난을 강조하는 것이 곧 부활을 부 인하는 것인가?
(4) 십자가 복음이 아닌 부활의 복음만을 강조한다. -십자가 복음은 실패인가?
(5) 십자가를 넘어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한다.-한마음교회처럼 성장하지 않는 교회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해서인가? 십자가 예수만 믿어서 그런가?
(6) 십자가 복음을 붙들었을 때는 실패했는데, 부활복음을 붙들었을 때 성공했다면 십자가 의 도(십자가의 복음)가 하나님의 능력(고전1:18)이라고 했는데 거짓말인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분명히 상상할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날 것인데 십자가는 실패인가?
3) 주의사항
필자는 평소 부활신학은 있는데 부활신앙의 삶이 없는 것을 개탄하는 사람이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부활신앙에 대한 열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바이다. 그러나 아무리 부활신앙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부활신앙(복음)이 십자가 복음, 십자가 신앙과 대치되거나 방해되고 충돌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손상시킨다면 이것은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1) 십자가와 부활은 두 가지가 다 똑같이 중요하다. 성도들 가운데 아직 십자가가 믿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고, 십자가는 믿는데 부활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와 부활을 동등하게 믿는 자이다. 십자가와 부활 가운데 덜 귀하고 더 귀한 것이 있겠는가? 십자가와 부활의 관계는 땅과 꽃의 관계와 같다. 식물의 씨 와 꽃의 관계와 같다. 땅이 없으면 꽃을 피울 수 없고, 씨를 심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다. 십자가 죽음의 씨뿌림이 없으면 부활의 꽃을 거두어들일 수 없다
(2) 우리의 죄사함은 십자가 보혈로 완성, 부활은 죄사함과 구원의 인치심,확증이다.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는 말씀은 죄인이 의롭게 되는 것과 구원 얻는 것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한다. 롬4:25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고 기록된 것은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이미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은 것을 확증(인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무시하고 부활교리로 죄사함과 구원을 논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3) 십자가 보다 부활이 더 중요하고, 십자가만 붙들고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다는 주장은 아주 잘 못된 것이다. 십자가가 아닌 부활을 자랑하고 강조해야한다면 성경에 사도 바울이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6:14)라고 십자가를 강조하였는데, 김성로 목사의 말대로라면 사도 바울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십자가는 우리의 최고의 자랑이요 기독교의 핵심이요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고전1:18)이다. 우리가 우리의 죄사함을 논할 때마다 십자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부활로 죄사함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고전15:3-4). 십자가 없는 부활의 복음은 절뚝발이 복음이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4-25).
(4) 부활의 복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영적 지도자 목사가 부활이라는 놀라운 신학을 이제야 발견했다면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세상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을 안 믿고 죽은 예수를 믿는 자가 어디 있는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불신자일 뿐이다. 우리는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믿는다. 천사들의 말처럼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 찾느냐고 책망한 것처럼 우리는 죽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다. 그런데 김성로 목사는 마치 자기만 부활의 예수를 믿는 것처럼 부활만 강조하는 것은 바르다고 할 수 없다. 가령 혹자가 십자가를 강조하고 증거하고 자랑하고 십자가의 은혜만 말한다고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강조해서 그 십자가 신앙은 부활신앙 위에 있는 것이지 부활을 제쳐 두고 십자가의 죽은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다.
(5) 부활이 십자가 보다 더 위에 있고 더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활과 십자가는 동일한 가치가 있고 동일한 위치에 있다. 십자가와 부활을 분리시키는 것은 무서운 죄이다. 성경은 죽어야 산다고 말씀 한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가르친다(마16:25). 십자가의 희생과 헌신이 없이는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섬길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의 죽음을 본받아 우리도 죽도록 충성하자. 우리가 죽어야 산다. 십자가의 고난을 받고 살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인가? 부활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인가? 십자가는 죽음 희생 헌신을 의미한다. 기독교는 섬김의 종교이다. 만약 십자가와 십자가의 희생적 헌신을 무시하고 부활만 강조한다면 누가 죽도록 충성하겠는가?
(6) 십자가를 무시하고 부활만 강조하는 교회는 이상한 교회이다. 십자가 보다 부활을 강조하고 부활을 더 믿는 신앙은 절뚝발이 신앙이다.
(7) 왜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은 강조하지 않는가? 우리에게 남은 소망은 다시 오실 주님이신데 말이다. 초대교회가 선포한 성경의 케르그마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탄생, 고난, 십자가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만왕의왕, 만주의 주, 하나님나라 이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부활만 강조한다는 자체가 성경적이 아니고 건전한 신학이 아니다.
(8) 김성로 목사의 신학과 신앙이 문제가 있다고 사료된다. 다시 한 번 십자가의 신학을 더 깊이 연구했으면 좋겠다.
(9) 십자가와 부활 사이에서 선택의 문제로 고민하거나 무엇이 더 귀한가 헷갈리는 자에게 다음 성경 말씀으로 결론을 내리겠다. 십자가와 부활,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의 복음, 십자가의 그리스도와 부활의 그리스도 사이에서 아직도 머뭇거리는 사람들이여, 십자가와 부활이 얼마나 명쾌하고 분명하고 선명한가를 확증하기 바란다. 십자가와 부활은 멀리 그리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아멘
2. 인천방주교회 박보영 목사
1) 박보영 목사-박 목사(65세)는 모 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 살며 방탕한 생활을 하다 30대 후반에 그리스도를 만나 회심했다. 이혼경력도 있다. 이후 의사면허증을 버리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 30억에 달하는 전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노숙자, 비행청소년들과 함께 살았다고 전해진다. 일부에선 이러한 박목사를 ‘노숙자의 아버지', ‘가난한 자들의 성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근엔 10주에 한번씩 1년에 다섯 번 교회 문을 닫고, 교인들에게 미자립교회에 출석해 헌금과 봉사를 하라는 선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한목자교회집회 2013. 3. 9.)
내가 살지 못하는 정말 남다른(성자처럼) 삶을 사는 박보영 목사에 대해 폄하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것처럼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도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보혈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학적,성경적,교리적 문제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문제 있다. 여러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그의 설교를 듣고 그의 영향을 받게 된다. 결국 그의 사상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분별있는 청취가 필요하다. 박보영 목사의 설교에 대해 할 수 있는 대로 객관적으로 살펴보기를 원한다.
2) 문제점
(1) 그의 기도에 대해
“저는 오늘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상담을 하는데 이 상담하는 사람들에게 그 순간만은 제가 예수가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예수님이 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이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들을 이룰 수 있는 종이 꼭 되게 해주세요. 그런 기도를 하고 사람들과의 상담시간을 제가 다 가져요. 반드시 그것을, 내가 예수가 되게 해달라구요. 그래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풀어지게 해 달라고.”
(박보영 목사, 마가의 다락방 목요 철야, 2015년 9월 3일).
‘하나님, 저 분에게 내가 예수님이 되게 해주세요. 믿고 올라왔잖아요."
(박보영 목사, 마가의 다락방 목요 철야, 2015년 9월 3일)
(2) 그의 설교문에 대해
다음 이야기는 어떤 아이가 박보영 목사에게 고백했다는 설교 중 내용이다.
그 아이가 천국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하는 내용이다.
"목사님과 예수님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래요. 자기를 보자마자 반가워서, 예수님도, ‘어, 너 왔구나!’ 목사님도 거기서 기다리다가, ‘아이고! 너 왔구나!’ 그러면서 둘이 부를 거 같은데, 자기는 아무래도 그때 실수를 할 것 같대요. 왜냐하면 예수님에게 가야 하는데, 목사님에게 달려갈 거 같대요."(박보영 목사, ‘아, 나는 가짜입니까!’ 인천 방주교회, 2011년 3월 27일 설교),어떤 교인은 박보영목사를 "우리 목사님도 인간 예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한다고 한다.(---까페 댓글 중 13.02.04. 14:05) (주방보조의 구석방, 교회에 대하여(324),주방보조 2016.05.24 09:16)
박목사는 전에는 설교자들이 개인적 체험들을 말하면 성경에 있는 이야기만 하지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고 비판하면서도 신비적 체험을 자주 강조한다. 기도하는 중 검은 옷 입은 자와 회색 옷을 입은 자를 봤는데, ‘검은 옷 입은 자-세상 사람들, 회색-예수님을 안다고 하며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도 진정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라고 말한다.
(선한목자교회집회 2013. 3. 9.)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4-46)
다음은 ‘나는 정말 구원받았을까?’(2016.05.29 동영상) 설교 중 내용이다.
어떤 부자의 이야기를 하는데,심장마비로 진짜 죽었다가 26시간 만에 살아났다고 하였다. 천국에 가서 자기 생활의 영상을 보고 너무 놀라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하고 살아나서 재산을 나눠주기를 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건강해지니 옛날로 돌아갔고 몇 년 더 살다가 죽었다고 하였다.
박보영 목사의 결정적인 문제는 구원론이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지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구원이후 구원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행함이어야 한다. 믿음과 행함에 대한 혼돈이 있어서는 안 된다.
評-죽은 사람이 살아왔다는 이야기가 무슨 유익이 있을까?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하시면서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16:21)고 하셨다. 그러므로 박보영목사의 죽었다가 살아난 자에 대한 이야기가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그의 설교는 대부분의 이야기가 삶의 간증이었다. 박목사 처럼 가난하게 무소유로 사는 것이 아무나 보편적으로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쉬운 것도 아니다. 인간적으로는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삶이 구원과 무슨 상관인가? 그의 구원론은 문제가 많다. 삶이 잘못된 것은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고 단정 짓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다. 인간이 구원을 말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았고,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지 않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영적 교만이다. 구원론에 대한 성경적 교훈에 대한 무지이다.
3) 주의사항
설교는 말씀에서 나와야 한다. 설교자의 사상, 삶,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에서 나와서는 안된다. 설교자의 경험이 설교의 근거가 아니다. 설교는 설교자의 경험의 세계에 나와서는 안 된다. 박목사의 대부분의 설교가 자신의 삶을 반추하여 설교하기 때문에 청중들은 설교자의 경건성, 청빈성에 감동을 받을지 몰라도 말씀을 통한 영혼의 감동은 받기는 어렵다. 설교는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가를 가르치고 적용하는 것이다. 가난, 청빈, 무소유만 강조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거룩, 경건, 청빈, 무소유를 가르치지만 번영, 성장, 축복에 대해서도 가르친다. 모든 사람이 가난하게 살면 어떻게 될까? 사도 바울은 일을 해서 돈을 벌면서 복음전도를 했다. 자기 소유로 교회를 섬기고 자기 것을 바쳐서 복음선교를 하는 것이 옳다. 물론 박목사의 뜻은 자기 것을 많이 가지지 말라는 의미겠지만 아무도 소유하지 않고 항상 남의 것으로 일을 해야 하고 남에게 손을 내밀고 도와달라고 해서 되겠는가? 물질 소유에 있어서 목회자의 삶과 성도의 삶은 동일하지 않다.
어리석은 부자 이야기( 부자와 천국(구원)) 가운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은
물질 때문이 아니고 믿음 때문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무소유로 사는 것이 구원의 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구원의 표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반드시 무소유,가난,청빈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믿음, 구원받은 믿음은 물질을 소유하지 않는 가난이 아니라, 물질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말한다.
박목사의 설교를 들으면 예수님 대신 박목사를 더 사랑할 가능성이 많다. 예수님 대신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설교는 자신은 감추고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내어야 한다. 박목사는 말씀 대신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물론 자신의 이야기도 많이 한다. 그 설교를 자주 듣다 보면 사람의 이야기에 익숙해지게 된다. 따라서 성경 말씀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많다. 사람의 말이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오감을 가진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 신비한 것, 특별한 것에 쉽게 동요되고 빠지기 쉽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다.
3. 서울 서머나 교회 고 김성수 목사
1) 김성수목사-미국 CRC(Christian Reformed Church) 교단 목사로서 미국 남가주 서머나 교회를 개척(2004) 목회하다 국내로 들어와 서울서머나교회를 개척, 한국에서 개척한 지 1년도 못되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자살로 전해지고 있다.
2015년 합신 총회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김성수 목사가 생전에 가르치고 주장했던 내용들 속에 비성경적 비신학적 이단성이 많다고 하였다. 예장 합신 제100회 총회에서 신학부는 “교단 산하 모든 교회는 고 김성수의 저술과 강론을 읽거나 듣거나 그것을 추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할 것을 제안한다.”는 보고를 했고 통과되었다.
2) 문제점-서울서머나 교회의 예배와 김성수 목사의 설교
서울서머나교회는 지금까지 죽은 자(故 김성수) 영상설교를 듣고 예배한다.
목양연가라는 사이트에 실린 글이다.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던 사회자가 말했다. 곧 본당 앞쪽에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목사의 모습이 나타났다. 작년 3월, 50세의 나이로 타계한 김성수 목사였다. 본당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교인들은 그렇게 영상으로 김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영상 속에서 김 목사가 농담을 하면 교인들은 웃었다. 설교 내용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교인들도 많았다.“
이것이 진정한 예배인가? 500명이 모이던 교회가 담임목사 사후 200명이 더 나온다고 한다. 인터넷 설교를 듣고 온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것이 정상적인 교회인가? 살아있는 사람의 동영상 설교를 듣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이상한데 죽은 자의 동영상을 보면서 마치 살아있는 사람의 설교를 듣는 것처럼 한다는 것은 결코 정상이 아니지 않는가? 성령의 역사가 아닌 죽은 자의 설교를 듣고 예배하는 것은 결코 성경적이 아니다. 이것은 반성경적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이 우상숭배는 아닌지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의 설교는 율법무용론적 복음을 가르치는 설교이다.(리포르만다, 고 김성수 목사의 메시지 분/장기영).Jesus4Today!의 김성수 목사 설교에 대한 분석 가운데 “김성수 목사에 대해 무분별하게 따르는 분들에게,그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단한 설교가 아니었으며 그의 설교 내용 또한 새로운 것이 아니고 문제가 많은 해석을 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는 평가가 있다. “그의 큰 단점은 올바른 신학 또는 올바른 이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실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는 평가도 있다. “그를 따르는 분들은 그의 설교를 교황의 절대적 해석으로 몰아가며 숭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충언하였다. 어떤 분은 “그 설교는 이미 성경을 뛰어넘는 자기설교일 뿐이라고 밖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 김목사는 서머나교의 교주로 승격할 가능성이 많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설교에 열광하고 인터넷을 통해 듣는 사람들이 그리 많다고 하니 어쩌면 기존의 교회들을 때리고 까부수는 것에 대한 희열 때문은 아닌지---참 암담하다”고 탄식하였다.
김성수 목사 사후에도 여전히 서울서머나교회 신자들은 흩어지지 않고 그의 생전에 설교한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현재 창립 당시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KAICAM)에 가입한 상태로 남아 있다.
3) 주의사항
(1)성경은 죽은 자를 위해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였다.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존경하는 설교자의 설교를 개인적으로 듣는 것을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죽은 자의 설교를 들으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2)살아계시는 하나님,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의 설교는 비성경적, 반신학적인 부분이 많으므로 들을수록 영적 혼미함과 유익하지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으로 듣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3)지나치게 기성교회를 치는 설교로 인하여 성도들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상실하고 교회를 떠날 수 있다.
(4)개혁주의라고 강조하지만 진정한 개혁주의 설교가 아니다.
(5)혹자의 말처럼 김성수 목사는 교주로 ,그 집단은 비정상적 사교적 집단으로 몰락할 수도 있다. 한국교회가 이러한 교회를 계속 방치하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6)모든 성도들은 자기가 속한 교회의 강단을 중심으로 말씀을 듣고 은혜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곳저곳을 끼웃거리는 태도는 아주 잘못된 신앙자세이다. 주일학교 교사가 설교를 해도 성경말씀,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신자는 성경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읽고 배우고 들으면서 성숙해가야 한다.
4. 그리스도대사들(크라이스트앰버시, 구 예담)교회 김진호 목사
1) 김진호 목사-1975년 육사졸,1980년 육군대위로 예편,1982-88 미국에서 신학, 미국연합감리교단에서 목사 안수, 예수선교사관학교교장,그리스도의대사들의교회 담임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에 소속
2) 사역 및 문제점
미국에서 은사주의운동에 영향 받음,'믿음의 말씀'(Word of Faith) 메시지 통해 성도의 삶을 변화시켜 사명자로 살도록 하는 사역, 성령을 모시는 의식이 성경적인가? 미국에서 계시를 받고 한국에 왔다는 등의 표현, 예수선교사관학교 소개글 가운데 “사역의 열매로 검증된 초청 강사의 계시와 기름부음을 통해 은사를 전수합니다”, “십자가보다 부활이 더 중요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다. 십자가와 부활은 동일하게 중요한 성경의 주제요 복음의 핵심이요 기독교의 두 기둥이다. 예닮교회 홈피 신앙고백에는 별 문제가 없다.
3) 주의사항
그리스도 대사들이라는 용어가 한국교회 정서상 주의를 요하는 용어이다.
함께 사역하는 케네스 헤긴에 대해 부정적인 비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새로운 피조물의 계시로 훈련된 사역자’와 같은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5. 생명수교회(미국) 이다윗 목사
1) 이다윗 목사-미국애틀란타에서 목회
2) 문제점
신사도운동과 같은 이단적 사상을 많이 가진 목회자이다.
성경해석방법이 자의적 해석을 한다.
극단적 신비주의적(직통계시 및 방언 등)이다.
성막기도를 강조, 성막 통해 새언약으로 나간다고 함, 피뿌림을 강조하는데 실제로 피를 뿌리는 것처럼 말하고 의식을 행하고, 양식을 먹으라 피를 뿌리라고 한다.
다른 교회 교인들을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음, 성령받으라, 성령이 들어오신다 등 초대교회 부흥사들이 쓰다 버린 것을 사용, 말씀만이 아니라 신비적 치유사역, 은사중심, 체험중심으로 말씀 결여, 철저한 교회중심어어야 하는데 다른 교인들을 교육하고 관리한다.
3) 주의사항
극단적 신비주의를 경계해야함, 성막기도를 통하여 피뿌림 의식은 구약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초래한다. 피를 뿌리고 양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먹고 보혈을 믿어야 하는데 헷갈리게 한다. 교회중심이 아니다. 다른 교회 교인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것이다. 이것은 목회 윤리상 옳지 않은 것이다.
6. 큰믿음교회(새이름-사랑하는 교회) 변승우 목사
1) 변승우 목사- 그는 1982년 성결신학교(현 성결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신학교육에 실망하여 도서관에 들어가 혼자 성경을 연구하였다고 함, 각 교단 규정은 다음과 같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백석측) 울산교회에서 10년간 목회,2009년 총회에서 제명,이단참여금지, 2008년 고신총회 불건전,2009년 극히 위험한 불건전 사상, 그의 서술 탐독 및 집회 참여금지, 합동 2009년 참여금지, 합신 2009 심각한 이단성, 예성 2012,기성2011년 성서해석 오류,비성서적)
2) 문제점
성경론-성령의 직접 계시(레마)를 객관적 계시인 말씀(로고스)보다 더 중시,자신에게 성경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다림줄이 있다고 함. 설교는 성령의 지시다 고한다.
교회론-기성교회와 목회자 비난,공격한다.
구원론-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아니다. 행위구원 강조한다.
은사주의-신비주의(신비적 체험 강조,예언기도),신사도운동 영향으로 직통계시 강조한다.
3) 주의사항
변승우 목사의 설교를 계속 들으면 구원론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오직 믿음,오직 성경대로의 믿음에서 빗나갈 수 있으며 신비주의적인 경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종합적 권면(문제점과 대책방안)
1)좋은 설교를 듣기 위해 인터넷 설교를 뒤지는 소위 백화점 윈도우 쇼핑 크리스천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2)몰래 혼자 듣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듣고 은혜 받은 말씀은 공동체 교우들과 공유를 하시고 영적 지도자들의 지도를 받으십시오. 혹시 인터넷 설교를 듣게 된다면 담임목사님과 면담과 자문을 구하십시오.
3)교회중심, 소속 교회 강단 중심의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4)자기 교회 목사 설교는 듣지 아니하고 방송설교만 듣는 사람은 극히 위험합니다. 언제나 소속된 교회의 강단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5)한 가지 주제만을 듣지 말고 여러 가지 주제의 설교를 듣도록 해야 합니다.
편식은 건강을 해치듯이 편식 설교 듣기는 영적 건강을 해칩니다.
6)인터넷 설교는 반드시 영적 지도자의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적인가?
신학적으로 문제는 없는가? 교회 중심적인가? 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7)성경은 한 가지 주제이지만 그 주제를 우리에게 나타내는 데에는 다양한 말씀들을 사용합 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복음은 하나인데 4복음서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의 구원인데 66권의 방대한 성경책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지개가 일곱 색깔인 것처럼 말씀은 다양합니다. 한 가지 색으로 무지개를 말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성 경의 말씀도 다양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언제나 한 가지만 강조하고 한 가지를 가지 고 전체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교회 공동체의 기능이 예배,성경공부,봉 사,전도,선교,구제 등과 같이 다양합니다. 조직신학은 하나이지만 신론,인간론,기독론,구원 론(성령론),교회론,종말론 등 다양한 주제들이 하나로 묶여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주제 하나만 강조하여 설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듣지 마시기 바랍니 다. 종합 영양제가 건강에 좋은 것처럼 우리의 영적 건강에는 성경 전체의 다양한 메시 지를 들어야 합니다. 성경의 다양성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설교의 다양성을 무시한채 한 가지만 강조하는 설교는 조심해야 합니다.전도,선교,종말,신유,충성,축복,재림,장자권,십자 가만,부활만,개인체함, 신비적 체험,찬양만,성경공부만을 강조하는 설교는 항상 위험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적,감성적,의지적 요소를 조화 있게 취하여야 합니다.
8)조화 있는 말씀 먹기, 균형잡힌 신앙생활에 힘쓰십시오.
9)극단적, 배타적, 부정적인 것은 삼가야 합니다.
10)탈교회적인 내용도 위험합니다.
11)왜곡,편협,외골수적인 것도 위험합니다.
12)전통적이고 정통적인 교회를 이탈한 사상은 경계해야 합니다.
13)성령님의 사역에 민감해야 합니다.성령님은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하나님 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을 하신다. 설교자가 말씀은 등한히 하고 자기 자랑, 사람을 증거하고, 세상적인 일들을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설교입니다. 이런 것은 성령님의 도우 심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경만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설교를 듣도록 해야 합니다.
14)항상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교회 중심, 성경 중심적이어야 합니다.
15)자기 교단과 교회만 자랑하고 자신의 성공적 업적을 치하하는 인본주의 교주 같은 인상 을 주는 설교자는 추방하여야 합니다.
16)교회를 지키고 성도들 세우고 새신자를 보호하고 양육하는 성경에 기초한, 신학적 검증 이 된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성경말씀>
렘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