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

샬롬! 사랑합니다. 더 행복하소서!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노회 산하 모든 교회와 목사님, 장로님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타 노회에 비해 규모가 큰 우리 노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노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전폭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노회장으로 섬기는 한 해 동안 노회 산하 교회들이 평안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고신 총회와 고려 총회가 40년 만에 통합을 이룬 정신을 본받아서 노회가 고신 총회 안에서 위상을 더 높이고, 선배 목사님들이 보여주신 좋은 전통을 잘 지켜나가도록 합시다.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