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 인사말


목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18편1~2절)

 

경기노회 산하 모든 교회와 목사님, 장로님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금번에 부족한 제가 노회장 이라는 중책을 맡아 섬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섬김의 본을 보이셨듯이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한 해 동안 섬기며 봉사하겠습니다. 노회원들 께서도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노회원들의 화합,
하나됨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교회들이 빨리 자립
일어 설수 있도록 기도하며 돌아보겠습니다.

또한 노회장으로 섬기는 한해 동안 노회 산하 교회들이 어려움이 없이 평안함 속에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여러모로 기도하며 돕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노회가 고신 총회안에서
위상을 높이고, 선배 목사님들이 보여주신 좋은 전통을 지키며 이어 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이 여러가지로 우리 노회와 교회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삼상7;12)   앞으로도 지켜주시고  잘 인도 해
주실줄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경기노회가 우리 교단에서 중요한 자리 매김을
하고, 노회 산하 교회들이 건강하게 부흥 성장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0.

노회장 박성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