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09호로 회복의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2월 10일(화) 오후 2시 경남 통영시 무전2길 12-4(2층)에 소재한 회복의교회당(박레위 목사)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경남남부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통영시찰장 임현택 목사(통영성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척설립감사예배는 여종환 장로(통영시찰 회계, 통영시민교회)의 기도, 신대원 53회 동기회의 특송, ‘그들의 회당, 회복의 예배당’이란 제목으로 경남남부노회장 김영일 목사(통영시민교회)의 설교, 임현택 목사의 축도, 2부 축하순서는 이성직 목사(전원교회) 김대현 목사(세종초대교회)의 축사, 총회국내전도위원장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식, 박레위 목사의 인사, 임현택 목사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세워진 회복의교회가 예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모신교회로 말씀이 충만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어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고 살리셨던 주님의 뜻을 이어 받아 사랑하는 교회, 용서와 회복, 감사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깨어진 영혼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꿈꾸며 섬기며 통영지역의 축복의 통로가 되겠다”는 박레위 목사는 부산대양교회, 울산미포교회, 부산부민교회, 송정교회 등을 섬긴바 있고, 고신대선교목회대학원(외국인)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개척교회현황
2015.11.18 04:30
209호_회복의교회(가칭)_박레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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