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01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0년 봄 정기노회 일정 연기 안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봄 정기노회가 5월 4일(월)-5일(화)로 연기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각 노회로 공문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문을 통하여 안내하겠습니다.

  • ?
    logos 2020.03.14 16:55

    아무리 그래도 이런 식으로 댓글 쓰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환장해, IngeonChimhae, 김목사요 님은 댓글 자진 삭제 바랍니다.

    [김목사요 닉네임 쓰신분 댓글에 추가답변 드립니다. 본인 신원은 미상으로 숨긴채 그런식으로 댓글 쓰는 것을 지적한 겁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따지는 댓글 쓰셔서 답변하려고 보니 삭제하셨네요]

  • ?
    하늘이야기 2020.03.14 17:09
    먼저 교단일에 늘 수고하시는
    총회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회 공지 사항을 보고 몇가지 아쉬운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는 질병의 사유로 연기된 모임이
    한달을 늦춘다고 해서 개최를 하는 것이
    합당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개 교회에서 모이는 목사님들의 모임이
    과연 안전할까하는 염려가 듭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일정에 대한 문제입니다.
    사실 이러한 일정을 정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라
    다 자녀들이 출가한 상황인줄 압니다.

    그런데 부교역자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사실 월요일 모이는 것도
    조금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그것까지는 이의를 제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공휴일에, 그것도
    자녀들이 각 가정에서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날에 이러한 일정을
    잡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목사인 저희들이야 그냥 노회오면 그만이지만
    가정에 남겨진 많은 가족들이
    지치고 답답해 할 상황을 생각하니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목사가 무슨 공휴일이냐 하시겠지만
    개교회 장례나 결혼식도 아닌 이러한 노회의 일을
    이런 날에 잡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재고해주시고
    만약에 이 날짜에 강행이 된다고 하면
    어쩔수 없이 참석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세심한배려 2020.03.14 17:1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노회를 연기하는 것을 결정하신 것은 매우 감동적인 일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위의 날로 노회를 잡으신 것은 총회 임원 어른들께서 총회 일이 많이 미루어지고 있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5월 4일과 5월 5일은 쉬는 날이 이어지는 날로 많은 가족분들이 몇달 전부터 자녀와의 계획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렇기에 한번 더 날짜 변경을 고려해 주시면 많은 교역자들이 자녀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목회자의 자녀로 이것저것 희생되는게 많은데 이런날까지 희생되면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겠습니까.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하늘의것을찾으라 2020.03.15 14:27

    늘 고생해주시는 총회 임원들께 감사합니다.
    이미 앞에서 많은 목사님들께서 글을 올려주셨지만...노회 일정을 다시 한번 더 고려를 해주셔서 목회자들이 자녀와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어린 자녀가 있고, 앞의 글을 쓰신 목사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이 울컥했습니다.

  • ?
    onlyjesus 2020.03.21 14:08
    logos 는 누구신가요?
  • ?
    12345 2020.03.25 17:47
    노회 일정은 노회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총회에서 마음대로 정할수 없습니다. 장로교의 원리에 따라 운영합시다. 게다가 5월 5일로 정한건, 정한 사람들이 어린이 자녀가 없어서 편의로 정한걸로 보입니다.
  • ?
    EM 2020.03.26 10:43
    여기에 댓글다시는 교역자님들께서는 안그러시겠지만 기성교회에서는 토요일도 교회 섬기고 주일도 나와서 봉사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교회를 위해 섬기고 공휴일에도 항상 행사를 잡아 섬기게 하여 가족들과의 시간을 못보내게 하시면서 월요일에도 공휴일에도 노회 한번 잡히니까 이렇게 분노하시는게 참 재미있네요
  • ?
    calebkim 2020.04.04 12:32

    노회 일정이 연기되면, 5일 어린이날 목사안수식을 하게 되나요?
    부득이 연기가 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꼭 4-5일 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가정을 돌아볼 수 있는 몇 없는 기회인데, 노회 소집일 연기로 오히려 가정에 더 미안한 맘을 가지게 됩니다.

    참 안타까운 결정입니다. 부디 다시 일정이 정해지길 바래봅니다...

  • ?
    원바기 2020.04.04 15:25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4월 20일까지로 연기했습니다.
    총동창회에서 수양회도 취소했습니다.
    노회 일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교회 일정, 목회자 개인 일정 등이 있을 것입니다)
    차라리 한 주간을 당겨 4월 27일(월)~28일(화)이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년 총회(제75회) 및 정기노회 일정 안내 kosin 2024.11.01 67
공지 2024년 총회 및 기관(위원회) 주요 일정 file kosin 2023.11.20 4984
212 제70회 총회 공천위원회 소집 통보(고려신학대학원 강당으로 장소 변경) file kosin 2020.07.10 1941
211 전국 교회 목사님들에게 긴급으로 드리는 글(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2 file kosin 2020.07.04 6367
210 고신교회에 드리는 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 1 file kosin 2020.07.04 3644
209 포괄적 차별금지법 대응전략 1 file kosin 2020.07.03 2593
208 총회교육원장 채용 공고 file kosin 2020.06.29 2003
207 제69-2차 총회 운영위원회 소집 통보 file kosin 2020.06.24 1826
206 순교자기념주일 안내(공동설교문 첨부) file kosin 2020.06.03 2841
205 한국교회 예배 회복 주일 안내(2020년 5월 31일) file kosin 2020.05.20 9437
204 2020 강도사고시 최종 합격자 명단 및 주의사항 file kosin 2020.04.23 2717
203 코로나19 관련 드라이브인(Drive In) 예배 신청안내 file kosin 2020.04.10 2490
202 예배방해 행위 제보 요청 file kosin 2020.03.31 2797
201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주장(개정판 1쇄) file kosin 2020.03.31 2863
200 교회를 방문한 공무원이나 방역담당자에게_예배당출입요청서 양식 file kosin 2020.03.27 4227
199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과 관련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명령 및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성명서 :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하며 3 kosin 2020.03.25 3144
198 제70회 총회 노회별 총대수 안내 file kosin 2020.03.19 2507
» 2020년 봄 정기노회 일정 연기 안내 9 kosin 2020.03.14 5201
196 3월 15일 주일 교육부서 예배영상 자료 제공(총회교육원) kosin 2020.03.13 2513
195 3월 8일 주일 교육부서 예배영상 자료 제공(총회교육원) kosin 2020.03.06 2580
194 코로나19 피해지역 지역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헌금청원 file kosin 2020.03.04 2765
193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 file kosin 2020.02.28 350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