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오셔서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심(행 2:1-13, 41-47)


2021-5-23, 성령강림주일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하여 교회를 공동체로 세우십니다.

이상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우리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 행복이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이상적인 교회는 성령님이 세우시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2장은 성령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를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하여 교회를 공동체로 세우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령님께서 교회에 대해 잘 배우게 하시고 우리가 교회로서 잘 세워지도록 은혜 주시기 소원합니다.


1. 성령님께서 오셔서 사도들을 통해 말씀을 전하여 교회 공동체를 만드셨다.

42절과 46절에 교회는 힘썼다고 합니다. 전념했습니다. 42절은 ‘가르침과 교제’, ‘떡을 뗌과 기도들’에 힘썼습니다. 가르침이 있을 때 교제가 나옵니다. 떡을 떼는 교제할 때 함께 기도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말씀, 교제, 함께 식사하며 성찬, 기도. 이 4가지를 교회에 주셨습니다. 교회는 이 은혜의 수단들을 부지런히 사용하였습니다. 이 4가지 은혜의 수단의 기초는 말씀에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사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1) 오순절 성령강림과 사도들의 가르침

첫째 성령님은 사도들을 통해 말씀을 가르쳤고 교회는 잘 배웠습니다. 

예수님의 120명의 제자들은 큰 집에 모여 성령님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120명의 제자들은 10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오순절 날이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제자들이 있는 집을 가득채웠습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직역하면 “불과 같은 것의 혀들이 나누어지고 있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위에서 불꽃 같은 것이 하나로 내려오더니 여러 개의 혀처럼 갈라졌습니다. “그것은 그들 각각 위에 앉았다.”성령님께서 왕으로서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칩니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바람과 같은 단어를 씁니다. 강한 바람과 같은 성령님의 능력이 성도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다른 혀들/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불의 혀(불꽃) 모양과 함께 오신 성령님을 따라서 사도들과 성도들의 혀가 움직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외국어로 말하게 해 주셨습니다. 온 세상의 언어로 복음이 전해지는 시대가 열렸음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외국어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높은 분이다.”고 찬양하며 성전으로 갔습니다. 그날 오순절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세계 각국에서 여호와를 믿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외국에서 온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외국어를 배우지 못한 갈릴리 출신의 제자들이 외국어로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서로에게 말합니다. “이 일이 어떤 일로 되려고 하는가?”의아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조롱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된 제자들을 새 술로 충만해 있다고 놀립니다.

14절에서, 베드로는 일어서서 자기 나라 말로 말했습니다. 4절에 성령님이 “(외국어로) 말하게 하도록 주시고 있던 대로”찬양하던 베드로는 이제 모국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술취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지금 이루어졌습니다. ‘말세에 하나님의 성령을 남자와 여자들에게 다 부어 준다.’고 한 일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50일 전 유월절에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을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그 분은 여호와 주님이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성령님을 받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베드로의 말을 듣고 사람들은 양심이 찔렸습니다. “주님과 그리스도를 죽인 이 죄를 어떻게 할까?”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할 것입니다. 무리들은 말했습니다. “형제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베드로가 말했습니다. “각자 회개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렇게 해서 죄사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악한 시대로부터 구원을 받으십시오.”이날 3천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 때문에 교회 공동체가 만들어졌습니다.

행 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예수님의 이 약속대로 성령님께서 사도들에게 오셨습니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았다”(4:33). 


2)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

사도들은 “예수는 죽음에서 부활하셨다”이것을 증거했습니다. 계속 가르쳤습니다. 이 복음을 성경으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모든 교회는 성경 말씀으로부터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공짜로 주는 은혜가 교회 위에 가득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교회에 말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벧후 3:18). 우리 모두 예수님이 누구인지 계속해서 잘 배웁시다. 성령님은 목사가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셔서 예수님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 예수라는 사람으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왔습니다.  여러분 대신에 하나님의 벌을 받아 죽으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 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품위있고 영광스런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온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주님입니다.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나의 주님입니다.”예수님의 이름을 부릅시다. 예수님을 믿읍시다. 

복음말씀을 선포하고 들을 때 말씀과 함께 성령님께서 일하십니다. 예배하는 것에 대해 배웁시다. 예배에 우리의 인생의 성공 실패가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배웁시다.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 장 이상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3)  공동체로 세워짐(42절)

둘째, 성령님은 교회를 공동체로 만들었습니다. 교회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주님이다고 믿었을 때 그 결과로 “서로 교제했습니다.”“코이노니아”가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코이노니아”를 만들어 내었습니다(빌 2:1, 고후 13:4). 성령님이 교회 공동체라는 선물을 내려 주셨습니다.

전에는 알지도 못하던 사람들이 예수님 때문에 영적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 공동체를 공동체 답게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한 공동체로 자라기 위해 성도들은 자주 만나는 일에 힘썼습니다. 성전에서도 만났고 가정에서도 만났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또 서로가 하나되어 갔습니다.

우리도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면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점점 연합되어 갑니다.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킵시다”(엡 4:3). 교회 와서 개인이 필요한 설교만 듣고 집으로 가지 맙시다. 성도와 함께 합시다. 개인주의에 빠지지 맙시다. 우리는 영적 가족입니다. 서로의 사정을 이야기 들읍시다. 나의 어려움도 이야기해 줍시다. 내가 받은 은혜, 내가 가진 것으로 서로 도와서 한 공동체로서 자랍니다. 이 공동체가 자랄 때, 나도 그 안에서 유익을 얻습니다.


2. 함께 먹으며 성찬을 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찬송하였다(42, 46절)

1) 함께 식사하고 성찬

성령님께서 말씀으로 세우는 공동체는 ‘떡을 뗌과 기도들’이라는 활동을 했습니다. 

예루살렘 곳곳에서 성도들은 서로를 초대하여 식사했습니다. 비교적 집이 큰 성도들이 다른 성도들을 초대해서 함께 식사했습니다. 함께 먹는 것은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신 것은 성찬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성찬을 하면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한 떡을 떼는 한 형제 자매임을 경험했습니다.

46절에 음식을 “먹고”는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음식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먹었습니다. 함께 먹는 것은 하나님게 받은 것으로 하나님과 성도가 함께 교제하는 것이었습니다. 


2) 찬송과 기도의 예배로 가정에서 모인 교회

함께 먹고 성찬할 때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중요한 부분이 찬양입니다. 그들은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성전에서 사도들에게 배운 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삼위 하나님을 찬양했을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가정모임은 사실은 교회의 모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성전에서 교회로 모이지만, 가정에서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가 더 충실히 교회의 역할을 했습니다. 작은 교회들에서는 성찬과 친밀한 교제, 기도와 찬양을 더 충실히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46절,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교회로 모일 때,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순전한 마음으로 교제하며 먹었습니다. 순전함은 “후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작은 교회로 모일 때 넉넉한 가정은 음식을 후하게 준비했습니다. 가난한 성도들이 넉넉하게 먹도록 준비했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 가운데서 성령님이 주시는 후함으로 함께 식탁을 나누었습니다.


3) 기도들(42절)

 “기도들”에 힘썼다고 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기도했다는 뜻입니다. 그 때까지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쓰시던 때였습니다. 사도와 성도들은 성전에서 번제드리는 시간에 성전에 가서 개인적으로 기도했습니다. 행 3:1에 베드로는 “제 9시 기도시간= 오후 3시 저녁 번제 시간에 성전에서 기도했습니다. 행 10:9에는 제6시 정오에도 개인 집에서 기도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점심 시간에도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개인적으로도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성전에서 사도들에게 말씀을 배운 다음에 함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주일예배 기도인도자의 인도로 각자의 마음을 다해 기도합시다. 온 마음으로 찬양합시다. 

개인적으로도 기도합시다. 인생의 무게를 우리 힘으로 지고 갈 수 없습니다. 사람과 말하기 전에 하나님과 대화합시다.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 앞으로 나갑시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에 인생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성도의 아픔을 마음에 안고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성령님의 은사를 나눔 (44,45절)

성령님께서 말씀으로 교회 공동체를 만들었을 때, 더 큰 나눔이 일어났습니다.

44절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라 합니다. 

성도들이 “다 함께 있는 것”은 항상 모여 사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하나되어 한 공동체, 한 식구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믿는 사람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습니다.”사유재산을 없앤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공동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재산은 각자 소유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우리 교회 공동체의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난한 성도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물도 하고 헌금도 했습니다. 교회는 필요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후함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45절에 “나눠 주었다”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2:3에서 오순절 날에 성령님께서 교회 위에 ‘불의 혀 같이 갈라졌다”와 같은 말입니다. 하나의 불꽃이 내려 오면서 여러 개로 갈라졌듯이 성령님 한 분이 성도들 각각의 성도 위에 오셔서 왕으로 다스립니다. “나의 재산”은 성령께서 “교회를 위해 나에게 주신 은사”라는 새로운 가치를 얻었습니다. 한 분 성령님이 각각의 성도 위에 계시기 때문에 모든 성도는 가진 것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었습니다.

가난한 성도를 위해 더 많이 구제헌금을 하기를 바랍니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주님께서 성도님들의 직장에 복 주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2:3에는 하나님께서 각 성도들에게 여러 은사들을 나누어 주신다고 말합니다. 말씀을 잘 깨닫고 위로할 수 있는 은사. 이 은사로 서로를 격려합시다. 지혜롭게 조언할 수 있는 은사 서로의 길을 인도합시다. 여러분 모두에게는 은사와 달란트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은사를 묻어두지 맙시다. 성도를 위해 섬깁시다. 


3. 새 시대: 교회는 하나님 찬양,  불신자의 칭찬, 주님께서 교회를 성장시킨다(43, 47절)

1) 하나님을 찬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때문에

47절은 교회 안에서 성령께서 일하실 때 교회는 바깥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세상과 예수 그리스도과의 관계에서 교회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전에서도, 가정들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찬양한다(아이네오)’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주로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일을 하실 때 찬양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 하늘의 천사들이 목자들 앞에서 찬양했습니다(눅 2:13). 목자들은 아기 예수를 보고 찬양했습니다(눅 2:20). 또 예수님께서 나귀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올 때 제자의 무리들이 기뻐하며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눅 19:37). 

성령님이 오셨을 때,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지금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찬양합시다. 


2)  불신자들의 두려움과 칭찬(43, 47절)

  불신자들이 교회를 두려워함(43절):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는 아직 그리스도를 믿지 않던 유대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면서 칭찬도 받았습니다. 사도들을 통해 기적이 일어날 때 그 안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두려워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도들이 전한 죄와 심판과 구원의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의 지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교회는 백성의 칭찬을 받음(47절): 성령님이 함께 하는 교회는 믿지 않는 온 백성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을 온 힘을 다해 찬양하는 것을 보고 호감을 가졌을 것입니다. 교회 안의 성도들끼리 가난한 성도를 물질적으로 돕고 함께 기쁨으로 모이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칭찬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도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사는 성도들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기 세상에 보여 줄 가장 놀라운 기적은 사랑의 기적입니다. 성도가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 사랑으로 희생하는 것으로 칭찬받기 바랍니다. 불신자들이 성도의 사랑을 통해 교회 에 살아 계신 삼위 하나님의 임재를 보고 놀라기 바랍니다. 이 일로 칭찬받기 바랍니다.


3) 주 예수께서 구원받는 자들을 날마다 더하심(47절)

성령님의 인도로 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공동체로 세워질 때, 주 예수님께서 구원받는 자를 날마다 더하셨습니다. 새 신자가 와서 교인이 되는 것은 주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자기 힘으로 교회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 각자를 교회에 한 부분이 되도록 붙여 주셨으니 감사합시다.

구원받는 것은 “더해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엇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들어오면서 천국백성으로 구원받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한 부분으로 삽니다. 교회에서 선포하는 말씀을 열심히 받읍시다. 서로 사랑하며 하나의 공동체가 됩시다.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과 기쁘게 나눕시다. 

교회가 신실하게 복음을 잘 듣고 공동체로 세워질 때 주 예수께서 불신자들을 교회로 불러 주십시다. 우리가 전도할 때, 믿게 하는 것은 주 예수께서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지는 것은 우리 주님이 하시는 특권입니다. 그분께서 받아들인 자를 우리들의 교제 안으로 환영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요 의무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복음,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보여 줍시다. 성도들이 올 때 따뜻하게 환영합시다. 칼빈 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파고 듭니다. “교회가 성장하기 보다 줄어들 때, 그것은 우리의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 후에 교회 바깥에서 핍박이 왔습니다. 성령님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 명예를 탐내는 교인이 사단에 완전히 빠져서 거짓말을 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령님의 은사를 돈으로 사려는 교인도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 계속 교회를 보존하시고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성령님께서는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있습니다. 예배에 빠지지 말고 참석하여 말씀을 잘 배웁시다. 성찬에서 빵을 떼면서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서로 하나되기 바랍니다. 서로 하나되어 사랑합시다. 부지런히 일하고 여러분의 직장에서 안정된 수입을 얻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힘껏 교회에 헌금하여 성도들을 도웁시다. 성도들이 함께 만나고 함께 식사하며 기쁨을 나눕시다. 죄의 고통 때문에 교회를 찾는 성도들을 주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영합시다.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시다. 

III. 사역: 사도행전 2:1-11

원어

사역

1 Καὶἐν τῷσυμπληροῦσθαι τὴν ἡμέραν τῆς πεντηκοστῆς 

ἦσαν πάντες ὁμοῦἐπὶτὸαὐτό.

 2  καὶἐγένετο ἄφνω ἐκ τοῦοὐρανοῦ ἦχος

 ὥσπερ φερομένης πνοῆς βιαίας 

καὶἐπλήρωσεν ὅλον τὸν οἶκον οὗἦσαν καθήμενοι

 3  καὶὤφθησαν αὐτοῖς διαμεριζόμεναι γλῶσσαι

 ὡσεὶπυρὸς 

καὶἐκάθισεν ἐφ᾽ἕνα ἕκαστον αὐτῶν,

 4  καὶἐπλήσθησαν πάντες πνεύματος ἁγίου 

καὶἤρξαντο λαλεῖν ἑτέραις γλώσσαις 

καθὼς τὸπνεῦμα ἐδίδου ἀποφθέγγεσθαι αὐτοῖς.

 5  Ἦσαν δὲεἰς Ἰερουσαλὴμ κατοικοῦντες Ἰουδαῖοι,

 ἄνδρες εὐλαβεῖς 

ἀπὸπαντὸς ἔθνους τῶν ὑπὸτὸν οὐρανόν.

 6  γενομένης δὲτῆς φωνῆς ταύτης

 συνῆλθεν τὸπλῆθος καὶσυνεχύθη, 

ὅτι ἤκουον εἷς ἕκαστος τῇἰδίᾳδιαλέκτῳλαλούντων αὐτῶν.

 7  ἐξίσταντο δὲκαὶἐθαύμαζον λέγοντες·

οὐχ ἰδοὺἅπαντες οὗτοίεἰσιν οἱλαλοῦντες Γαλιλαῖοι;

 8  καὶπῶς ἡμεῖς ἀκούομεν ἕκαστος τῇἰδίᾳδιαλέκτῳἡμῶν ἐν ᾗἐγεννήθημεν;

 9    (1)  Πάρθοι καὶΜῆδοι καὶἘλαμῖται 

(2) καὶοἱκατοικοῦντες τὴν Μεσοποταμίαν, 

Ἰουδαίαν τε καὶΚαππαδοκίαν,

 Πόντον καὶτὴν Ἀσίαν,

 10    Φρυγίαν τε καὶΠαμφυλίαν, 

Αἴγυπτον καὶτὰμέρη τῆς Λιβύης τῆς κατὰΚυρήνην,

(3)καὶοἱἐπιδημοῦντες Ῥωμαῖοι,

 11           Ἰουδαῖοίτε καὶπροσήλυτοι, 

(4) Κρῆτες καὶἌραβες, 

ἀκούομεν λαλούντων αὐτῶν ταῖς ἡμετέραις γλώσσαις 

τὰμεγαλεῖα τοῦθεοῦ.  

12  ἐξίσταντο δὲπάντες καὶδιηπόρουν, 

ἄλλος πρὸς ἄλλον λέγοντες·

 τίθέλει τοῦτο εἶναι;

 13  ἕτεροι δὲδιαχλευάζοντες ἔλεγον ὅτι 

γλεύκους μεμεστωμένοι εἰσίν. 

1  그리고 오순절날이 함께-충만하게 되자 pres pecp,

 모두가 다 함께 하나를 향하여 있었다. 

 2 그리고 갑자기 하늘로부터 메아리났는데

움직여지는 강한 비람같았고 

그리고 그들이 앉아 있던peri,그 전체 집을 충만하게 했다aor 

3 그리고 그들에게 나누어 지고 있는 혀들보여졌는데  

불과 같았고, 

그리고 그 분이 그들 각각 위에 앉았다.

 4 그리고 모두가 성령/그 거룩한 바람으로 충만하게 되었고

다른 혀들/언어들말하기 pres 시작했는데,  

성령/그 바람이 그들에게 말하도록 주시고 있던 대로/같이

 5 그런데 예루살렘을 향하여 살고 있었다, 유대인들, 경건한 자들이  하늘 아래의 모든 이방민족들로부터.

6 그런데 그러한  소리가 난 다음에 (a or ptcp) 

무리가 함께-왔고 함께- 소동했는데, 

왜냐하면, 그들 각각, 자기의 지역어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7 그런데, 놀라고 기이히 여기면서 말하기를,

“와, 모두 다, 그들 말하고 있는 자들은 갈릴리 사람이 아닙니까?

 8  그리고 어떻게 우리들 자신 각자가, 우리들이 태어났던aor

우리들의 자기의 지역어듣고 있습니까?

 9  (1)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

(2) 그리고  메소보다미아에 사는 자들, 

     그리고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그리고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이집트와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아 지방들(에 사는자들), 

(3)  그리고 (kai) 로마로 부터의 나그네로 있는 자들, 

 11                               그리고 유대인과 개종자들, 

(4)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들의 혀들/언어들 

하나님의 크심을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12 그런데 모두가 놀라고 있었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무엇으로 되려 하고 원하고 있는가? Pres”

 13  그런데 다른 자들은 조롱하면서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새 술로 충만해/취해 와 있다.”(perf periphraistic) 


사도행전 2:41-47

개역

사역

41  οἱμὲν οὖν ἀποδεξάμενοι τὸν λόγον αὐτοῦἐβαπτίσθησαν καὶπροσετέθησαν ἐν τῇἡμέρᾳἐκείνῃψυχαὶὡσεὶτρισχίλιαι.

 42  Ἦσαν δὲπροσκαρτεροῦντες τῇδιδαχῇτῶν ἀποστόλων καὶτῇκοινωνίᾳ, τῇκλάσει τοῦἄρτου καὶταῖς προσευχαῖς.

 43  ἐγίνετο δὲπάσῃψυχῇφόβος, πολλάτε τέρατα καὶσημεῖα διὰτῶν ἀποστόλων ἐγίνετο.

 44  πάντες δὲοἱπιστεύοντες ἦσαν ἐπὶτὸαὐτὸκαὶεἶχον ἅπαντα κοινὰ

 45  καὶτὰκτήματα καὶτὰς ὑπάρξεις ἐπίπρασκον καὶδιεμέριζον αὐτὰπᾶσιν καθότι ἄν τις χρείαν εἶχεν·

 46  καθ᾽ἡμέραν τε προσκαρτεροῦντες ὁμοθυμαδὸν ἐν τῷἱερῷ, κλῶντές τε κατ᾽οἶκον ἄρτον, μετελάμβανον τροφῆς ἐν ἀγαλλιάσει καὶἀφελότητι καρδίας

 47  αἰνοῦντες τὸν θεὸν καὶἔχοντες χάριν πρὸς ὅλον τὸν λαόν. ὁδὲκύριος προσετίθει τοὺς σῳζομένους καθ᾽ἡμέραν ἐπὶτὸαὐτό.

41 따라서 그의 말을 받아들인 자들은 세례를 받았고, 그 날에 대략 삼천 명의 영혼들이 더해졌다. 

42 그런데 그들이 사도들의 그 가르침과 그 나눔/공동체됨, 그 빵을 뗌과 그 기도들에게 계속 전념하고 있었다.

43 그런데 각 사람/혼에 두려움이 일어났고 많은 놀라운 일들과 표적/사인들이 사도들을 통해 일어났다.

44  그런데 그 믿고 있는 모든 자들은 함께 있으면서 모든 것을 공동으로(코이나) 소유하고 있었다.

45  그리고 그 재산들과 소유들을 팔고 있었고 각 사람에게 필요가 있는 대로 나누어 주고 있었다. 


46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서 계속 전념하면서, 그리고 집을 단위로 빵을 떼면서, 기쁨과 순전한/후한 마음으로 음식을 받았다,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그 온 백성에게 은혜를 받으면서.

그런데 주님께서 구원받고 있는 자들을 날마나 함께  더하시고 있었다.




III. 주석


1. 가르침, 나눔, 빵을 뗌, 기도, 표적, 공동소유 (42-44)

    1) 전념: 사도들의 가르침, 공동체 나눔, 빵을 뗌과 기도들(42)

    2) 두려움이 일어났고, 많은 놀라운 일들과 표적들( 43)

    3)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 팔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44)


2. 성도들의 찬양과 빵을 뗌, 외부 사람의 칭찬, 하나님께서 구원받고 있는 자들을 날마다 더함(42-47)

    1) 하나님을 찬양하고, 떡을 떼고, 칭찬을 받음

            -   성전에서 전념하면서 집을 번갈아 빵을 떼면서(46)

  -  기쁨과 후한 마음으로 음식을 받았다(46)

           -  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의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47)

    2) 주님께서 구원받고 있는 자들을 날마다 더하심(47)


대지: 주님은 교회가 말씀과 기도/찬양, 함께 식사(성찬)와 물질 나눔을 하도록 인도하며 수를 더하셨다.

목적: 하나님의 교회가 말씀과 기도, 함께 식사와 물질 나눔으로 성장해야 할 것에 대한 역사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상황:

성도들은 핍박 가운데

물질의 가난함

힘든 성도들을 도움

고난 가운데 모이기를 싫어할 수 있음. 

힘들어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음

성령충만에 대한 가시적 증거, 하나의 이상적 형태를 보여 줌

교회 성장에 대한 무관심이 있을 수 있음

성도들이 한 마음이 없이 분쟁의 위험- 하나됨

두 단락의 대조를 생각할 때, 사도들의 가르침은 성전에서 이루어짐


성도들의 상황

교회- 그냥 감성적 편함을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성령님의 실재가 약하다.

가르침과 기도의 중심성이 약함

힘을 다하여 물질로 섬김으로 교회를 세운다는 의식

함께 하는 여러 교회들이 번성

말씀/기도 성도의 교제가 풍성할 때 교회는 성장한다.


목적: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교회를 함께 세우도록 가르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대지: 교회는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 나눔에 함께 전념하고 구원얻는 자를 더하신다.      


2:42-27

교회의 내적 생활의 이상적 상태를 말함.

따로 보아서는 안 됨, 아니니아와 삽비라, 마술사 시몬 등 어두운 상황들과 함께 연결해서 보아야 

따로 보면 왜곡과 거짓된 인상을 가지게 된다, Ben Witherlingthon III, 157


<사도행전의 요약 진술들과 요약 단락들>

1) 요약 진술: 6:7, 9:31, 12:24 , 16:5, 19:20

-  앞에 나온 것을 요약, 일반화, 이야기 흐름을 나누면서 연결  --의 성장의 

2) 요약 단락- 2:42-47.  4:32-37   5:12-16.    8:1b-4

뒤에 나올 것 보다 앞에 나온 것을 말하는 것이 적음, 예루살렘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상태를 말함, Ben Witherlingthon III, 158-9.

요약 진술은 “교회 공동체의 존재와 성장의 이유”에 대해

요약 단락은 “그 공동체의 내적인 생활”에 대해 다룬다, Ben Witherlingthon III, 159,60.

43-47절은 오순절과 이후의 예루살렘 교회를 다리 놓는다. , I. Howard Marshall, 83.


41절, 3천명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얻은 제자들보다 더 많은 제자들을 얻었다(요 14:12, 더 큰 일을 할 것)날마다 더하게 하시니, F. F. Bruce, 72


42절, 사도의 가르침, 서로 교제,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씀

칼빈: 가르침과, 기도는 명백.


코이노니아를 어떤 사람은 성찬으로 보기도 하기만 그런 의미로 쓰인 경우가 없다. ‘코니오니아는 상호교제와 친교, 구제, 형제 교제의 의미(매튜 헨리도 성찬으로 보지 않고 친교를 나누며 함께 모이고 예배하는 의미로 사용). 빵을 떼는 것-성찬 Calvin, 126.

코이노니아

상호 affections, 그리고 함께 함, 성전에서 함께 전념, 한 마음으로 (46절), , Matthew Henry

44절의 물질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공동의 식사 혹은 공동의 신앙적 경험, I. Howard Marshall, 83.


사도적 koinonia

1) 빵을 뗌: 그냥 식사 이상으로 성찬의 의미

2) 기도: 공적 기도, 함께 하는.

Koinonia를 fellowship(친교)로 번역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교제는 코이노니아의 결과다.

코이노니아는 기도와 같은 영적 활동들 뿐 아니라 물질적 음식 혹은 다른 재산을 공유하는 것이다(45절, 참고 4:32-37) , Ben Witherlingthon III, 160


가르침:”교회의 영혼

복음 전파, 고백, 통상 그것을 들어서 유익을 얻는 것, 그 곳에 교회가 있다. , Calvin, 127

사도들에 의해 전수된 복음의 순수함이 번성하는 곳(혹은 강한 곳)이 교회의 표지다.

이 4가지가 질서가 잘 있는 교회.

집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할 뿐 아니라 공적으로 모여서 기도해야, 거기에 신앙고백도 포함되어 있다, Calvin, 128.

해신: 기도에는 또한 찬양도 포함되는 것. 그렇다면 교회의 기도회에서 많은 찬양을 할 필요가 있다.

이상적 공동체: 죄용서와 성령님의 즐거움으로 즐거워하고 

크리: 지속성과 한 마음이라는 두 덕성, Chrysostom, 45


그 공동체, 사도적 교제의 기초는 사도적 가르침

메튜 헨리: 

세례받은 후 배우기를 기뻐함. 그리스도께 이름을 준 사람은 사도적 가르침을 배움,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의 믿음을 증진함, Matthew Henry, 

권위적: 주님께서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사도들을 통해서 전달하는 가르침이기 때문에. 신약성경은 사도적 가르침의 저장소. 사도적 가르침을 잡고 있는 교회가 사도적 계승을 가지고 있다, F. F. Bruce, 73.

교회는 적극적으로 배우는 공동체. 앞을 향해 배우는 공동체, John Murray, 25.

이것은 두 개로 요약: 말씀과 코이노니아(빵을 뗌과 기도들), Ben Witherlingthon III,160
                                  

친교와 그 이후의 것은 말씀으로부터 흘러 나온다. “친교와 나머지 것은 첫째로부터 열매와 효과들로서 흘러 나온다. 왜냐하면 가르침이 우리 가운데 형제 교제를 묶는 끈이며, 하나님을 향한 문을 우리에게 열어서 우리가 그 분의 이름을 부르게 한다. 그리고 성찬은 말씀에 대한 확증으로서 부속된 것이다, Calvin, 128


42절, 기도

“그들은 인생을 그들의 힘으로 만날 수 없으며, 또 그럴 이유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항상 사람과 말하기 전에 하나님과 말했다. 그들은 항상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 나갔다. 그들은 먼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인생의 문제들을 만날 수 있었다.”, John Murray, 26


43절, 사람마다 두려움,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칼빈: 불신자들의 두려움, 그들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지는 않지만 의심에 묶여서 주님의 사역, 교회에 손대지 못하도록 손을 묶음, Calvin,128,9

우리 시대도 복음에 무지하기로 스스로 결정하지만, 그러나 마음이 아주 강퍅하지는 않아서 우리들이 진리를 가지고 있음을 고백. 그러나 동시에 악한 자의 잔인함에 합류하지 않는데, 하나님을 대항하기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두려움이 크지 않아 교회에 대항하여 광분을 일으키지만,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 안에 나타나서 대부분의 사람은 한 마디도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Calvin, 129.

많은 기적: 기적 외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그들을 두렵게 하였다.

이 바로가 강퍅하지만 반복된 기적으로 그 마음을 뚫었다. 그처럼, 유대인들은 이 수단들에 의해서 제어되었고 교회는 쉽게 파괴될 수 있었지만, 머리를 들 수 있었다, Calvin, 129

비기독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것 때문에 두려움을 가졌고 이것이 어린 교회의 성장에 한 요인(참고 5:5,11, 19:17), I. Howard Marshall, 84.

죄에 대한 정죄를 받고 백성은 계속되는 놀라움의 느낌.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새 시대의 새벽을 증거. 

이 느낌은 기사와 표적으로 강화.

베드로가 인용한 요엘 선지자는 ‘크고 영화로운 ‘날이 오는 것은 ‘하늘에는 기사, 땅에는 표적’이  이루어지는 것이 미리 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행 2:19-20), F. F. Bruce, 7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기사와 표적이 하나님 나라의 오심에 대한 표시이듯이(22절) 사도를 통해 이루어진 것들도 마찬가지다(참고 3:6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F. F. Bruce, 74.

두려움은 기적이 일어날 때 경건한 두려움(눅 1:2, 65, 7:16, 행 5:5, 11, 19:17)

모든 사람은 성도들 뿐 아니라 그들의 청중을 포함(47절의 모든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사역이 실제로 일어남에 대한 증거, Ben Witherlingthon III, 161

초대교회는 일이 일어난 교회였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믿음이 죽을 때 성취도 죽는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함께 그것들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John Murray, 26

이런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표시. 그 기적은 그들의 가르침을 확증.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자신들과 그들 가운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작은 음식으로 수천명을 먹였듯이. 그러나 그것이 은혜의 기적으로 (사람들이 그것을 하기 위해 그들의 재산을 판 것을 포함해서) 이루어져야 한 것은 – 마치 자연에서의 기적에서 이루어 진 것 처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다, Matthew Henry,


44-45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

칼빈: 믿는 사람들이 함께 머무는 것처럼 말하지만, 4:32에서 말하듯이 한 마음을 말한다.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후함이 나온다. 형제 사랑 때문에 부자들이 자기 것을 팔아서 형제의 필요를 돕는다.

두가지를 경계해야

1) 지혜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가진 것을 감추고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사기치지 않았다고서서 2중적으로 의롭게 생각한다.

2) 다른 사람: 혼돈되어 있다. 재세례파 열광주의자. 정부 부인한다. 모든 사람이 재산을 고유하지 않으면 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유의 목적은 가난으로부터 해방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공동으로 함은 가정경제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아내를 공유하는 것도 아니다. 

수도사들, 청빈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은 가난한 데 자신은 먹는다. 다른 사람에게 도울 것이 없다. 제자들을 따르는 길인가?, Calvin, 131                                                         

함께 있으면서 성령 안에서 깊은 일체감을 경험한 사람들은 사유재산 관념을 버리고 ‘모든 것을 공유’했다. 

믿는 자들이 함께 있으면서 가정에서 만남. 식탁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도움. 함께 먹는 것의 기쁨

구제를 위한 기금을 조성. 바울이 종종 부자와 가난한 자의 구분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부자들이 가진 것으로 구제하는 것으로 보아서 그리스도인들은 개인 소유를 계속

제자들이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듯이, 광야에서 성막을 짓기 위해 후하게 드렸듯이(출 36:5,6) 그들은 후하게 줌. 고후 8:3에서 능력 이상으로 드렸다, Matthew Henry, 

서로를 향해 후하게 함(46절)

“깊은 영적 일체감이 활발할 때 재산의 이러한 공유가  자발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이 불꽃이 좀 낮아질 때는 이런 공동생활 추구는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해 진다, F. F. Bruce, 94. 

믿는 사람들이 항상 함께 있으면서 재산을 공유한 듯한 인상을 준다. 아니다. 바나바의 경우를 예로 드는 것을 보면 자기 재산을 다 파는 것은 예외적인 경우. 그들은 가난한 성도의 필요가 있을 때 자기 재산을 자발적으로 사용한 것, I. Howard Marshall, 84.

함께-에피 토 아우토- ‘함께’‘공동체로’‘한 마음으로 ‘모여서’즉 ‘서로 조화 가운데 한 그룹으로 모이는 것’(교회라는 개념과 비슷), Ben Witherlingthon III, 161.  그리고 각주 117


45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가 있는 대로 나누어 줌

그리이스 어떤 철학자 중 자기 빵을 버리거나 돈을 바다에 던진 경우와 다르다. 부를 무시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과 미친 것을 무시했다. 왜냐하면 마귀는 부를 잘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물들의 가치를 무시한다, Chrysostom, 45. 

재산의 공유는 서로의 필요가 있을 때 사용, 강제 아님. 

쿰란 공동체에도 이미 있던 전례, 쿰란은 세리모니얼 이유로, 그러나 ‘형제됨의 이상’때문은 아니었다, Ben Witherlingthon III, 162.


3절,  불의 혀 처럼 ‘갈라지는 것”(디아-메리조)= “나뉘어진다”=여호수아 21:40, 로마서 12:3

해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디아-메리조)는 “나뉘어진다”는 뜻입니다. 가나안 땅을 나누어 주시는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수 21:40). 구약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땅을 나누어 주신 하나님께서는 신약 교회에는 성령님을 나누어 주십니다. 같은 말을 로마서 12:3에서 성령의 은사를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구약 백성의 땅은 각 가정의 것이지만 하나님의 것이요 공동체의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은사도 개인의 것이지만 교회의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좋은 것으로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교회와 성도를 위해 사용합시다.


46절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서 계속 전념 

칼빈: 성전이 거룩해서 모인 것은 아니다. 율법의 그림자가 지나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에 전도할 기회가 많았다. 또 성도들이 가정 보다 성전에서 모이기가 쉬웠기 때문에, Calvin, 132                           

오순절 후 몇 주 동안 주 중에도 성전 관내에서 모여서 공적 예배를 드리고 공적인 간증

-성전 바깥 마당 동쪽에 있는 솔로몬의 누각에서 주로 모임(3:11, 5;12)

-이런 모임은 ‘하부라’라 불리우는 자발적 형태의 조직인데, 그것의 중심 특징은 함께 식하사는 것, F. F. Bruce, 74

성전 경내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따로 모임. 또한 아침 저녁의 번제 시간에(3:1) 전통적인 기도에 참여. 유대인들은 번제 시간에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고 성소에 들어가는 것이 보이는 곳에서 함께 서서 기도. 또한 제사장의 축복을 받음. 그들은 메시야를 통해 하나님과 참 교제를 누림을 알았기에 그렇게 함. 또한 성전제사가 예수님의 제사에 의해 대체되었다는 것은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였을 것이다. 

또한, 개인 가정에서 식사를 하면서 빵을 떼고 성찬을 함. 고전 11:17-34, I. Howard Marshall, 85.

정기적으로 성전에서 모임, 아직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 찬양 뿐 아니라 성전 제사 의식에 참여하였음을 의미

그들은 참된 메시야를 기다리는 유대인으로서, 다른 유대인을 구원하여 이스라엘의 남은 의로운 자, 하나님의 종말의 백성을 만들려고 시도함, Ben Witherlingthon III, 163.

“하나님은 고독한 종교를 알지 못한다. 위대한 콘서트나 위대한 경기의 스릴의 반은 큰 무리의 백성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모일 때 일들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영은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 위에 움직인다”, John Murray, 26


46절. 집을 번갈아 가며 빵을 떼면서, 기쁨과 순전한/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칼빈: 성찬이 아니다. 함께 모여서 먹고 검소하게 먹은 것을 말한다. 앞에서는 공적인 삶을 말했고 여기서는 성도들의 일상의 삶을 말한다, Calvin, 132

많은 위험 가운데서 기뻐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앎과 그 분의 보호에 대한 신뢰는 우리에게 이 행복을 가져다 주어서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협박해도 우리는 편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Calvin, 133

Hoc boni nobis affert divini erga nos amoris agnitio et tutelae fiducia, ut securis animis laudemus Deum, quidquid mundus minetur.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볼 수도 있고, 순전한 마음과 기쁨으로 빵을 뗐다고 볼 수도 있다,  Calvin,133.

집을 돌아가며 땅을 뗌-주님의 선례를 따라서 


46절 기쁨과 후한 마음

순전함은 ‘후한 마음’을 의미

크리: 그들은 수고하지 않고 받은 부가 더 컸기 때문에 재산을 버렸다. 형제의 재산은 주님의 것이기에 이상하지 않았다. 나의 재산은 형제의 것. 

가난한 자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자는 교만하지 않았다. 이것이 즐거움. 부자는 책임감을 느꼈고 행운이 는 쪽이ᅟᅵᆻ었다. 가난한 자는 그 자신이 존경받음을 느꼈고, 그들은 함께 연대해 있었다, Chrysostom, 47.

시끄러운 기쁨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기쁨이다, John Murray, 27.


46절. 음식을 받다(메타-람바노)

크리: 여기서 빵은 ‘금식과 힘든 삶을 말한다.’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몫을 받았기 때문이다’, Chrysostom, 45

행 2:46 음식을 받음

행 24:25 “내가 틈이 있으면”(메타-람바노 카이로스)- 벨릭스가 사도 바울에게

행 27:33, 34 바울이 “음식 먹기(메타-람바노  트로페)”를 권함

딤후 2: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음

6:7 “땅이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히 12:10  (하나님의 징계)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46절.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문장 구조상(해신: 분사) 그들이 성전에서 개인적으로 모이면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표현이 신약에 아주 드문데 그 중에 하나. 신약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가르침, 친교와 기도를 위함. 즉 참여하는 백성의 유익을 위한 말씀이었다, I. Howard Marshall, 86.

(해신: 보통 기도에는 찬송이 포함된다. 42절의 기도에 이미 찬송이 포함. )

`아이테오(3/8)

눅 2:13 하늘 천군 천사가 찬양

눅 2:20 목자들이 찬양하며 돌아 감

눅 19:30  Luke 19:37 ἤρξαντο ἅπαν τὸπλῆθος τῶν μαθητῶν χαίροντες αἰνεῖν τὸν θεὸν φωνῇμεγάλῃπερὶπασῶν ὧν εἶδον δυνάμεων,

KRV Luke 19:37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행 2:47

행 3:8,9 나음받은 앉은뱅이가 뛰면서 하나님을 찬양

롬 15:11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은 저를 찬송하라(시 117:1) 

         καὶπάλιν·αἰνεῖτε, πάντα τὰἔθνη, τὸν κύριον καὶἐπαινεσάτωσαν αὐτὸν πάντες οἱλαοί.


계 19: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Καὶφωνὴἀπὸτοῦθρόνου ἐξῆλθεν λέγουσα·αἰνεῖτε τῷθεῷἡμῶν πάντες οἱδοῦλοι αὐτοῦ [καὶ] οἱφοβούμενοι αὐτόν, οἱμικροὶκαὶοἱμεγάλοι.



47절. 온 백성에게 은혜를 받음

칼빈: 순전한 삶의 열매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미워하는 사람도 있었다,  Calvin, 132

그리스도인들의 하는 일들이 예루살렘에 들리면서 복음 증거의 기회가 됨, I. Howard Marshall, 86. 

“참된 기독교는 사랑스런 것이다. 선하지만 그들 안에 사랑스립지 못한 딱딱한 요소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이 가서 그들의 어깨에 가슴을 대고 울 수 없다. 그들은 얼음팩 그리스도인이다. 초대 교회에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매력적인 것이 있었다.”, John Murray, 27.

1) 하나님께서 백성 앞에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신 것의 결과
                                   
   나탄 헨

창 39:31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전옥의 눈 앞에서 은혜를 주심

창 43:14 엘 샤다이께서 그 분 앞에서 그분의 은혜(라함)을 주시길

출 3:21, 11:3, 12:37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애굽 사람 앞에서 은혜를 주심


마차아 헨
didwmi 카arin 주로 나옴

   출 33:12 모세가 금송아지 인해 간청할 때

   시 84:11 하나님이 성도에게 영광과 은혜를

   잠 4:9 지혜를 높이면 은혜로운 면류관을 줌

   단 1:9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환관장 앞에서 은혜(티멘)와 긍휼(카린- 라함)을 입게

위의 구약 맥락에서 볼 때 2:47에서 성도들이 백성 앞으로 은혜를 가진 것은 


2) 은혜를 가진다는 것은- 감사한다는 뜻도 있다. 

딤전 1:12 카린 에코 ….. 토 크리스토 예수

딤후 1:3  카린 에코 또 테오


3) 예수님

BGT Luke 2:40 Τὸδὲπαιδίον ηὔξανεν καὶἐκραταιοῦτο πληρούμενον σοφίᾳ, καὶχάρις θεοῦἦν ἐπ᾽αὐτό.

KRV Luke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BGT Luke 2:52 ΚαὶἸησοῦς προέκοπτεν [ἐν τῇ] σοφίᾳκαὶἡλικίᾳκαὶχάριτι παρὰθεῷκαὶἀνθρώποις.

KRV Luke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47절 구원받는 자를 날마다 더하심

칼빈: 그들의 권면이 유익을 내었다. 그들은 방황하는 사람들을 주님의 우리 안에 모으기 위해 너무나 열심히 일했다. 주님께서 그 분의 교회를 매일 성장하게 하셨다, Calvin, 133,4

1) 개인의 노력과 주님의 일하심:

 “교회가 성장하기보다 줄어들 때, 그것은 우리의 게으름 혹은 아니 악함 때문이다. 

또한 그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나라를 성장시키기 위해 힘껏 노력했지만, 누가는 그 영예를 하나님께만 돌려 드려서, 그 분이 외부인들을 교회로 데려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역자가 그들의 노력을 성령님의 능력에 의해 효과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들의 심는 것이나 물 주는 것이 아무 유익이 없다(고전 3),   Calvin,134

2) 교회 안으로

“나아가 그는 구원받을 사람은 교회 안으로 모여졌다고 한다. 우리가 교회 안으로 연합되는 것이 구원을 얻는 수단임을 가르친다. 왜냐하면 죄용서가 없이는 구원의 소망이 없는 것과 같다. 

더욱이 경건한 자들은 그들이 교회 안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그들이 구원받기 위함이라는 것이 모든 경건한 자들에게 탁월한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롬 1:16)”, Calvin,134

 “이제, 하나님께서 오직 부분, 혹은 얼마의 숫자만 모으시기 때문에, 이 은혜가 선택으로 제한되며, 그것이 구원의 첫번째 원인으로 될 것이다.”, Calvin,134.

복음 전하는 사도의 입을 통해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은 그들의 노력에 복을 주셔서 성도가 증가하는 기적을 주셨다, Matthew Henry, 사도행전 2:42-47,IV.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구원받는다고 한다. 즉, 메시아를 거부한 사람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그 백성으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말한다, I. Howard Marshall, 86.

21, 40절의 맥락에서 여기서 구원받는 것은 ‘남은 자’의 의미, F. F. Bruce, 74,7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1절)- 욜 2:32

“그 분 자신의 공동체에 새 멤버를 더하는 것은 주님의 특권이다. 그 분께서 받아들인 자들을 그들의 교제로 환영하는 것은 기존 멤버의 기쁨의 특권이다.”, F. F. Bruce, 75.



<참고도서>

Barclay, William, The Acts of the Apostles. Edinburgh: The Saint Andres Press, 1964.

Bruce, F. F. The Book of Acts. Grand Rapids: Eerdmans, 1988.

Calvin, John. Commentary on  the Acts of Apostles.v.1, in Calvin’s Commentary  V. 18. Grand Rapids: Baker, 1996.  Work info: Commentary on Acts - Volume 1 -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ccel.org)

Henry, Matthew, Matthew Henry’s Commentary on the Whole Bible. v. 6: Acts to Revelation, New York: Fleming H. Revell Company.

Marshall I. Howard, Tyndale New Testament Commentaries: Acts. Leichester, Lomdon: IVP, 1980 Reprint, 199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예배순서를 통해서 보는 합당한 예배(1년 전체 설교문) 1 file kosin 2021.04.27 4236
공지 십계명을 통해 본 합당한 예배(1년 전체설교문) 1 file kosin 2021.01.04 3859
공지 제70회 총회(2021년) 공동기도문과 실천사항 file kosin 2021.01.04 3044
공지 2021년 총회 주제 모범설교문(공지) kosin 2020.12.22 4084
32 예배순서를 통해서 보는 합당한 예배 9(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는 예배, 느8:1-6 딤후2:1-2) file kosin 2021.03.05 1569
31 예배순서를 통해서 보는 합당한 예배 10(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예배, 창17:9-14 행2:43-47) file kosin 2021.03.05 1473
30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 예배 3(나귀를 타시고 찬송을 받으신 그리스도 막 11장 1-11절) file kosin 2021.03.17 1468
29 예배전쟁 4(예배와 정복전쟁 수 6장) file kosin 2021.03.19 1537
28 예배전쟁 5(여호와여 어디계십니까 삼상 4장) file kosin 2021.04.20 1814
27 예배순서를 통해서 보는 합당한 예배 11(하나님의 자비에 동참하는예배 대상29:14-17 고후9:10-15) file kosin 2021.04.20 1588
26 예배순서를 통해서 보는 합당한 예배 12(동행을 약속해주시는 예배마침 민6:22-27 계22:18-21) file kosin 2021.04.20 1498
25 성막을 통해 정하신 합당한 예배4(땅으로 내려온 하늘, 하늘에 앉은 우리 히 8장5절 엡 1장10절) file kosin 2021.04.27 1851
24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서의 예배4(두려워 하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예수님과 경배 마 8장 18-27절) file kosin 2021.04.27 2154
»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서의 예배5(성령님이 오셔서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심-성령강림절 행 2장 1-13, 41-47절) file kosin 2021.05.18 2010
22 예배전쟁 6(벧엘과 단에서 왕상12장) file kosin 2021.05.21 2064
21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서의 예배6(성령충만한 스데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다 행 7장 54-60절) 삼위일체주일(5.30), 이단경계주일(6.6) file kosin 2021.06.01 2105
20 성막을 통해 정하신 합당한 예배 5(동쪽 문, 민수기 3장 38절, 참고-창세기 3장 24절) file kosin 2021.06.10 2215
19 성막을 통해 정하신 합당한 예배 6(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출애굽기 25장 8-22절) file kosin 2021.06.10 2084
18 예배전쟁 7(여호와의 응답이 넘치는 승리하는 예배 왕상18장) file kosin 2021.07.08 2515
17 예배전쟁 8(재개된 예배의 능력 대하31장) file kosin 2021.08.09 1805
16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서의 예배7(하나님의 종인 공직자에게 복종하라 롬 13,1-7 ) file kosin 2021.08.09 1712
15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서의 예배8(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서의 가정- 설교 두 편, 엡 5, 21-33 ) file kosin 2021.08.09 1694
14 예배전쟁 9(생명과 바꾼 예배 단3장) file kosin 2021.08.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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