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연혁

97df5571651278074dc2ec1683f8cbe3.gif





1952년 9월 11일 진주성남교회당에서 고려파 총노회가 조직될 때 함께 진리 운동에 동참했다.  당시 총회 회계 양진환 장로(여수 충무동)
전라노회는 광주 누문교회(현 광주 은광교회)와 여수제일교회가 중심이 되어 고려파에 소속하여 경남노회의 전라지방회로 존속하였다.
초대 노회장은 전관묵 목사(광주광산)이며 교회 24처, 교인 장년, 학생, 유년주교를 합하여 3,400명, 목사4인 시무장로 4인 당회 3개처였다.
1956년 6월 넷째 주일 오후 2시 누문교회(광주은광)에서 한상동목사를 소집자로 하여 전라노회 창립하다.
고려파 총회가 합동측 총회와 합동할 때 합동총회 전남노회에 속하여 있다가 1963년 8월 12일에 광주 누문교회당에서 환원노회   조직하다(교회 수가 10개 줄었으며 큰 타격을 입었음)
환원 후 노회가 약세일 때 남영환 목사(여수충무동) 박은팔 목사(광주광산), 이선 목사(광주은광)등의 활약으로 교회가 안정되고 점차 부흥하였다.
1983년 조재태 목사가 광주 은광교회에 부임한 이래 노회 성장 정책이 탄력을 받아 교세가 급성장하게 되었다.이후 현재까지 광주은광교회에서 개척한 교회가 18교회(전담 개척11교회, 도움 개척4교회 해외 3교회)
1988년 3월 총회의 승인으로 전라 고려 신학교를 개교하여 이 지역의 교역자 수금을 원활하게 하고 교회 개척의 발판을 구축했다 노회가 분립하기 전 1992년의 통계는 6개 시찰 76교회와 목사 58 강도사12명으로 10년 동안 배가 성장을 했다.
1992년 10월 5일 광주 은광교회에서 모인 제67회 정기 노회에서 여순노회의 분립을 결정하였다. 여순노회 분립 후 전라노회는   교회 수 53처 교역자 87인(목사44,강도사2,전도사41)으로 남게 되었다.
1996년 10월 7일 제 75회 정기노회에서 전북노회가 분립하였다.
전라 고려신학교는 기숙사로 임대한 벽진동 공장건물을 매입하고 신학교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했으나 총회의 결의로1997년 목회연구과가 폐지되었다.
1999년 총회 지방 신학교 정리에 따라 학사를 종료하게 되었다.
전라노회는 4개 시찰(동부, 서부 ,남부, 북부) 교회 66개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