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성도운동 143호와 144호가 경기도 안양과 포항시 창포동에 탄생했다.
지난 11월 22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에 소재한 생명교회(143호·담임목사 박상원, 사진 위)당에서 충청노회장 정경현 목사(추풍령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생명교회 개척설립예배는 김영삼 목사(영동한빛교회)의 기도, 정재호 목사(초강교회)의 성경봉독, '에베소 교회를 향한 바울의 부탁'이란 제목으로 총회국내전도위원장 정신화 목사(금성교회)의 설교, 이효구 목사(하늘큰소망교회)의 봉헌기도,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의 축사, 최재록 목사(지탄사랑교회)의 격려사, 정신화 목사가 박상원 목사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원 약정서 전달, 정경현 목사의 축도, 박상원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교회를 담임하게 될 박상원 목사(신대원 52회)는 경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김포전원교회에서 강도사와 부목사로 섬겼으며, 우크라이나 장코이 선교교회에 전도목사로 파송을 받았다. 교단선교 KMTI 30,31기로 수료한 박상원 목사는 브라질 선교사로 파송받아 선교현장을 섬기다가 이번에 개척하게 됐으며, 현재 등록교인은 7명이다. 가족은 유선애 사모와 2남 1녀의 자녀가 있다.
생명교회는 충청노회 시찰회에서 매월 후원하게 되며, 예배당은 월세 50만원을 부담해야 하며, 사택은 교회당 안에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지난 11월 24일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 소재한 포항극동교회(144호·담임목사 정윤욱, 사진 아래)당에서 포항시찰장 김정안 목사(예문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포항극동교회 설립감사예배는 윤대성 목사(영천교회)의 기도, 오상렬 목사(강구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예수님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으로 김재곤 목사(경주대광교회)의 설교, 이상태 장로(경일교회)의 헌금기도, 김경걸 목사(율동교회)의 축도, 박재훈 목사(포항강변교회)와 황정복목사(행복한교회)의 축사, 정신화목사(총회국내전도위원장)가 정윤욱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만원 약정서 전달 및 격려사, 정윤욱 목사의 인사, 김영대 목사(열린교회)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극동교회를 담임하게 될 정윤욱 목사(신대원 61기)는 대구 예일교회와 포항강변교회, 구룡포제일교회, 울산 혁신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고, 경주 대광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이번에 개척하게 됐으며, 가족으로 황용남 사모와 2남 1녀의 자녀가 있다. 포항극동교회는 아직 후원약정이 없고, 예배당은 임대전세 2천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