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150호 교회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탄생했다.
'창원새로운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1월 3일(목) 오후 4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326-16 중앙상가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 마산노회 회원, 전국여전도회와 마산여전도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김종인 목사(마산창대)의 인도로 드려진 창원새로운교회(윤동열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는 성희찬 목사(마산제일)의 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제목으로 마산노회장 박충렬 목사(마산삼일)의 설교, 부노회장 이호열 목사(예곡)의 축사, 총회전도위원장 정신화 목사의 격려사 및 윤동열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만원 약정서 전달, 신대원 50회 동기들의 축가, 허성동 목사(제일문창)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새로운교회는 현재 어린이를 포함 25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고, 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상가 밀집지역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발전 가능성이 높다. 윤동열 목사는 "올해 첫 교회개척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며,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에 부응하는 교회, 이 시대에 걸 맞는 교회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