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위,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집중
- 제62-1차 전체 모임- 개척교회보고대회 등 62회기 사업 논의
- 2012.10.10 22:40 입력
제62-1차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가 지난 10월 8일 부산 광장호텔 10층 라운지에서 열려, 전도위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제62회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전도위는 지난 회기 500만 원을 총회로부터 지원받았으나 제62회기에는 총회 재정부로부터 받는 지원금이 없다. 제62회기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을 위한 세례교인헌금 배정 액은 미수금을 포함해 5억6884만2000원이다.
전도위는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개척교회 보고대회 △전도위 세미나 △고려신학대학원 교육과정에 교회 개척에 관한 과목 개설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이날 모임에서는 개척자금 대여사업의 미상환교회 현황에 대해 보고됐다. 또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의 일환으로 개척된 교회들 가운데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을 탐방해 신문에 싣기로 뜻을 모았다.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