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벽이슬교회 개척감사예배 3천교회 1백만성도운동 156호 탄생
2013.03.20 16:21 입력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156호 교회가 부산 문현동에 탄생했다.
‘새벽이슬교회’(가칭)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2월 23일(토) 오후 2시 부산시 남구 문현동 73-1 현대1차아파트상가 4층에 소재한 동 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전도위‧위원장 정신화 목사) 임원과 동부산노회 관계자, 범천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에 드려졌다.
김재은 목사(문현제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새벽이슬교회(담임목사 손상덕) 개척감사예배는 김원기 목사(푸른교회)의 기도, 범천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송,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동부산노회장 방성기 목사(비전교회)의 설교, 김국호 장로(범천교회)의 헌금기도, 권용수 목사(범천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대원 61회 동기들의 특송, 김철우 목사(범천교회)의 축사, 총회전도위원장 정신화 목사의 격려사 및 손상덕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만원 약정서 전달, 개척준비과정 영상 상영, 손상덕 목사의 인사, 교회당 리모델링을 위해 헌신한 이강호 목사(푸른초장교회)에게 감사패 전달, 손상덕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새벽이슬교회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손상덕 목사와 두 가정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비전을 따라 개척을 한 교회로, 처음 예배를 드린 지난 1월 달부터 작지만 교회 재정의 10%부터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수년 내에 단독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하고 있다. 또 한국교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다양한 문화를 통해 전도해 복음화 시키고 그들로 다시금 한국교회 안에 다양한 기독문화를 만들기를 위해 시작된 교회이다.
손 목사는 “사도행전을 29장부터 다시 쓰는 사역을 하려 한다”면서 “더 많은 선교사를 돕고, 파송하며, 더 많은 종족을 입양해 세계의 복음화를 추구하는 교회가 되며, 이를 위해 이 시대의 목적 없이 공부하며 비전 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만나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달란트를 개발 발전시켜 이 땅과 세계를 위해 일하며 복음을 전하는 출발점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개척 소감을 밝혔다.
☎ 051-633-0091, 010-5500-0463(손상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