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1. 인터콥의 주장
1) 영적 전쟁(땅 밟기)을 통해서 왕의 대로를 만든다.
“지구 영적 전쟁은 갈수록 노골화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들 역시 놀라운 속도로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종말론적 현상은 점점 뚜렷해지고 있으며 주님의 재림을 위한 ‘왕의대로’ 는 놀라운 속도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역사와 나라의 완성은 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세상 권세를 이기고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로 나가서 ‘왕의대로’를 구축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완성해야 합니다.”(왕의대로 p 9)
"이 시대 신실한 성도들이 일어나 지구 영적 전쟁을 감당하게 하시며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함께 일어나 왕의 대로를 구축하게 하소서!" (왕의대로 p. 312)
2) 영적 전쟁(땅 밟기)으로 왕의 대로를 만드는 성도가 왕의 군대이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시님의 군대’ , 즉 중국 교회를 통해 마지막 예루살렘으로 가는‘왕의대로’를 구축하실 것입니다”(왕의대로 p. 263)
“마지막 시대는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일어나는 구름 같이 허다한 성도들의 무리를 통해 시온을 향한 ‘왕의대로’ 가 구축될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어나는 마지막 거룩한 군대요,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 할 다윗의 군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향한‘왕의대로’를 구축 할 거룩한 군사들을 모집하고 계십니다.”(왕의대로 p 264)
“한국교회에서 10만 선교사가 일어날 것이며 중국교회에서 100만 시님의 군대가 일어나 주님의 오시는 대로를 구축 할 것입니다.”(백투 예루살렘 p. 5)
3) 왕의대로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간다.
“우리로 왕의 대로를 구축하게 하옵소서 예루살렘을 향한 주의 역사를 속히 이루옵소서! 아멘”(왕의대로 p. 286)
“이사야 49장은 마지막 시대에 이스라엘과 열방이 함께 회복되며 또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될 터인데 그 가운데 특별히 대로(highway)를 따라 시님에서 올 큰 무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왕의대로 p. 295)
“그래서 우리는 2004년 8월에 예루살렘으로 간 것입니다.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의 진원지인 예루살렘을 향해서 2,500명의 성도들이 함께 갔습니다. 2004년8월7 일부터10 일 까지 예루살렘에서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를 위해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까지 10km 평화 행진을 거행했습니다. 그리고 종교의 영을 대적하며 영적 전쟁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마지막시대 세계 영적 전쟁의 시작입니다.”(백투 예루살렘)
4) 예루살렘에 있는 적그리스도를 멸하러 진격하신다.
“또한 사단의 세력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직경3000km 전체를 강한 어두움의 진을 형성하며 장악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주께서 재림하실 때에 바로 거룩한 곳에 앉아있는 가증한 것, 즉 적그리스도를 멸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시기 때문입니다”(백투예루살렘 p. 4)
5) 백투 예루살렘은 복음의 서진이다.
“복음의 서진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뚜렷한 현상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갈 것입니다.”(백투 예루살렘 p. 5)
“세계 교회의 마지막 글로벌 프로젝트는 복음의 서진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열방 모든 민족과 유대인에게 ‘영원한 복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계14:6-7)”(백투 예루살렘 p. 140)
“이제 세계 교회의 백투예루살렘이 마지막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세계교회의 역사는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동남아 한국 중국 중앙아시아를 지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세계 교회 역사에서 볼 때 복음의 서진(西進)은 분명합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세계는 예루살렘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입니다.”(백투 예루살렘 p. 144)
“이 땅의 역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백투예루살렘 Bact to Jerusalem!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기조입니다”(백투 예루살렘 p. 144)
6) 백투 예루살렘은 재림을 준비하는 사역이다.
“‘백투 예루살렘 운동’ 이란1940년대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가졌던 비전으로 복음을 중국 북서부 및 중동 등지를 거쳐 예루
살렘까지 전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을 준비 하자는 복음 전파활동이다”(백투 예루살렘 .p 178)
2. 반 증(백 투 예루살렘은 비성경적이다)
1)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백투 예루살렘 하라는 명령이 없다.
성경 어디에도 백투 예루살렘의 내용은 없다.
2) 세계 선교 역사에 백투 예루살렘의 교리는 없었다.
초대교회, 종교 개혁이래 없었던 주장이다.
중국의 윈 형제, 신사도 운동가들, 최바울이 주장한 교리이다.
3) 그동안 복음은 서진만 하지 않았다.
“복음의 서진은 AD1세기 예루살렘과 안디옥을 중심으로 시작된 복음운동이 서쪽으로 돌아서 예루살렘에 이르면 세계복음화가 완성되고 예수님이 재림하여 세상의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복음은 서진만 하지 않았다. 1세기 이후 로마교회, 알렉산드리아교회, 안디옥교회, 예루살렘교회, 콘스탄티노플교회 등 동서 교회가 조화와 균형을 이뤘다. ... 크리스천은 자신이 있는 곳을 땅 끝으로 간주해서 철저하게 소금과 빛의 삶,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국민일보 2007.8.27. GoodNews paper).
4) 신약에서의 이스라엘은 혈통적 유대인들이 아니다.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롬2: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