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85호 교회로 힘찬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2월 28(금)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시흥동 492-21에 소재한 힘찬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상현 목사) 임원, 서경노회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유상현 목사(알곡교회)의 인도로 드려진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는 백광희 목사(열린교회)의 기도, '왕의 수라상'이라는 제목으로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의 설교, 박승환 목사(광탄제일교회)의 헌금기도, 강영국 목사(충인교회)의 축사, 신상현 목사의격려사 및 김낙현 목사에게 개척교회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전종철 목사(양문교회)의 축도 순으로진행됐다.
조원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왕의 수라상에 참여하는기쁨이 있는 교회, 영혼구원의 기쁨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영교회, 은혜교회. 다솜교회 등에서부교역자로 섬긴바 있는 김낙현 목사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는 교회, 채우는 교회'를 지향하며, 영혼구원의 기쁨이 넘치는 힘찬교회로서 아파트 단지와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목회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힘찬교회는 현재 윤효정 사모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와핵심멤버 2가정 5명이 함께예배드리고 있으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새신자는 5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