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199호로 한우리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11월 13일(목) 오후 11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동 26-5 2층에 소재한 한우리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중부산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예배를 드렸다.
중부산노회 전도부장 김진국 목사(안락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정은일 목사(부산고운교회)의 기도, '꿈이 있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중부산노회 동부시찰장 하정오 목사(영광교회)의 설교, 중부산노회장 인태웅 목사(부곡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됐고, 2부 축하순서는 박성도 목사(동부삼일교회) 이호범 목사(진주노회 은퇴)의 축사, 국내전도위원장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식, 김효석 목사(한우리교회)의 인사, 신대원 62회 동기회의 축가, 김진국 목사의 광고 및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효석 목사는 하이교회, 부평교회, 동상중앙교회 등에서 섬겼고, 이번에 3천교회운동 1백만성도운동 199호 교회를 자원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승영 사모 사이에 4명의 어린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