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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만 바라보십시오(사 40:27-31) 


김하연 목사(대구 삼승교회)



서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마라톤은 챙피한 기록을 냈습니다. 손명준(22)은 21일 (현지시간) 42.195km 구간을 2시간36분21초로 완주했는데 이는 출전선수 155명 중 131위인 성적입니다. 중도 포기하고 기권한 15명을 제외하고 꼴찌에서 9번째인 것입니다. 그리고 심종섭(25)은 2시간42분42초로 138위에 머물렀는데 이는 꼴지에서 두 번째인 성적입니다. 세종대학 체육과 연구팀 ‘서영주’교수는 당일 선수들은 ‘초반부터 레이스가 꼬였다’고 합니 다. 1981년 벌써 35년전에 동아일보에 어떤 기사는, “한국 마라톤 실패 원인은 서투른 레이스 전개입니다. 초반 5km를 조심하라-오버페이스(자기 실력 이상으로 처음부터 힘을 너무 내는 것)는 치명타입니다. 자신 최고 기록에 7% 여력을 두어야 합니다.” 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생은 마라톤에 비유될 때가 많습니다. 일찍이 이봉주 선수가 명언을 남겼는데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욕심이 앞서선 안된다. 현실과 욕망 사이를 잘 조절하지 못할 때 데 드포인트(35km 지점, 이산화탄소와 젖산의 농도가 쌓여 찾아오는 매우 힘든 시기)에서 쓰 러지게 된다” 고 했습니다. 마라톤에도 성공하려면 적절한 달리기 법칙이 있는 것처럼, 우 리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페이스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교회의 일군들 가운데도 특히 일찍 지쳐버리는 일꾼들이 많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성경말 씀은 ‘여호와를 바라보라’고 합니다.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끝까지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1.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성도의 대 원칙입니다.

이사야 40장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노래하는 장입니다. 그러면서도 이사야서를 이분할 때에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해주는 장이기도 합니다. 사 1-39장까지는 주 로 심판에 대한 메세지가 선포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한번도 버리신 적 이 없고, 결국 바벨론 70년 포로기간이 끝나자,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돌이키신다. 그리고 새로운 약속과 언약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부터는 바로 이런 하나님의 회복시키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0장은 1절부터 “내 백성을 위로하라”하고 외 치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리라”하고 위로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사실상 힘이 없습니다. (이사야 시대에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일이지만, 모든 것을 너무나 정확하게 아시는 하나님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이야기 하십니다.) 황폐화 된 땅에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지었던 화려한 성전은 무너지고, 히스기야가 견고하게 했던 성벽은 불탄 채로 그대로 남아 있었고 군대는 물론 만드는 것이 허락도 되지 않았고, 그럴 인구나 젊은이도 많지 않았습니다. 부도 없었고 그나마 포로지에서 이루어 놓았던 재산은 다 버려 두고 오직 이스라엘의 영광을 위해서 돌아온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예전 같은 하나 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사명도 느끼겠는데, 지금은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자 오늘 본 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로하면서 얼마든지 감당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스라엘은 다시 새롭게 일어서고 놀랍게 영광의 하나님 나라를 드러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 곧 그를 바라 보기만 하면, 하나님의 이 놀라운 역사는 얼마든지 새로 일어 날 수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항상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또 그때마다 확신을 줍니다. 


시편 121장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의 능력이 함께 하실 진데, 불가능은 없습니다.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이 당시에 최강의 군대인 바로를 바다에 수장하고 출 애굽 할 수 있었던 것은 오 직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200만이 넘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기 는 커녕, 왕자 출신 모세 한 사람도 겨우 살아서 도망치기에 바빴을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 에서 돌이키는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당시 세계 최강의 바벨론, 그 후의 페르시아에서 포 로에서 돌아오려면, 한 명도 국경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시매,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돌이키시고, 결국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도 다시 짓고, 성벽도 느헤미야를 사용하사 다시 짓고, 하나님 앞에서 성전에서 예배를 회복 할 수 있었지 않았습니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감당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의 손의 능력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의 인생을 통해서, 나의 가정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드러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능력으 로 모든 것이 다 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내 개인의 능력으로 인생에 얽힌 여러가지 사회 적인 문제, 직장문제, 자녀들과 가정의 경제문제, 부부간의 문제, 고부갈들의 문제, 각종 사 회 활동과 영광에 관한 문제, 건강에 관한 문제, 영적인 문제, 어느 것이 쉽게 조절될 수가 있습니까? 하나라도 쉬운 것이 있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큰 뜻을 품을수록,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능력을 기대해야 합니다. 내 가정을 더욱 하나님의 도와주시는 가정으로, 내 인생을 더욱 믿음가운데, 나의 믿음생활이 더욱 능력가운데 성공적인 인생이 되려면, 오직 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그분이 창조주이시니까, 모든 것을 그분의 뜻대로 이 루실 수가 있는 분이시니까 말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이루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2. 여호와를 바라보면 어떻게 새롭게 해 주십니까?

최근에 잘 아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 믿어도 소용없데요’하고 주님을 떠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대충 신앙생활 했는데, 하나님이 달라는 복은 안주고, 집안에 우환이 생겨 서 몇 번 재정충격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나님이 움직여 주지 않았으 므로, 하나님 믿는 것이 소용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 보는 자에게 어떤 일이 생깁니까? 본문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라고 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귀절 입니다.

이사야 40장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독수리가 힘차게 올라가는 것 같은 것을 생각해 보면, 힘이 넘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본문의 실상은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조금 다릅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 곧 주님을 바라는 자를 비유하기를 독수리 의 날개에 비유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들과 달리, 성경에서 독수리의 날개를 비유할 때의 중요한 점은 독수리의 날개의 강한 힘을 여기서 말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독수리의 서식처가 몇 군데 있습니다. 독수리를 관찰하다 보면 놀라는 것은 그의 날아오르는 힘에 대하여, 그 힘찬 모습에 놀라지 않습니다. 실제로 높이 힘차게 날아올라서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 하는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두어 번 날개 짓 해서 조금 올라가서는 그냥 날아 다닙니다. 놀라운 것은, 오랜 비행 시간 입니다. 그리고 그 긴 비행 시간동안 거의 날개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땅에 서 날아오를 때와 먹이를 쫓을 때만 퍼덕이고 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날개와 몸무게의 비율도 한 역할을 합니다. 즉 양쪽 다 펴면, 큰놈은 거의 3미터 가까이 되는데, 몸무게는 기껏해야 3-5킬로그램 정도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잘 날지 않겠 는가? 더 중요한 것은, 독수리의 날개의 깃털에 있습니다. 모든 깃털과 함께 특히 날개 끝 에 있는 갈라진 깃털의 역할은, 날개 아래위의 바람의 속도를 다르게 만들어서 자연 상승력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회오리바람을 만들어서, 독수리의 비행을 거의 무한대 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너무나 신기한 이것이 바깥으로 보기에는 독수리의 무슨 날개 근육의 힘 같이 여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바로 이 독수리의 날개 같은 힘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주의 해서 볼 것은, “새 힘”을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왜 “새 힘”이라고 할까요? 왜 “강한 힘”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놀라운 것은, 독수리에 대 해서 비유할 때, 성경은 강한 힘보다는 “새 힘” “새롭게 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103장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놀랍지 않습니까? 성경에서 독수리는 “강하게 되는 것”보다는 “새롭게 되는 것”에 대한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을 자세히 살펴봄으로 이 문제를 풀어봅시다. 사실 본문은 번역상의 문제가 있 습니다. 즉 독수리의 날개치고 올라감 같은 것이란 것은, 사실 무슨 새 힘과는 연관성이 없 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사야 40:31을 직역을 하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 으리니, 독수리 같이 깃털을 갈아서 자라게 하는 것이라”이 됩니다. 


Isa40:31( ְוק ֵי ְיהָוה ַיֲחִליפ כַֹח ַיֲעל ֵאֶבר ַכְנָשִרים ָיר צ ְולֹא ִייָגע ֵיְלכ ְולֹא ִייָעפ פ )


좀 이상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독수리의 감추어진 비법인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욱 성경에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독수리는 매년 털갈이를 합니다. 이 것은, 일년간 무거워지고, 더러워진 깃털의 교환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서 매년 새롭고 가벼운, 그리고 싱싱한 깃털로, 그 저력 있는 비행을 계속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40년이 되면, 독수리는 발톱도 바꾸고, 털도 완전히 다시 바꿉니다. 그래서 새롭게 되어서 다시 30년 정도 산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독수리는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 힘의 강력함보다도, 결코 지치지 않 는 새로운 힘과 비행능력을 매년 새롭게 함으로 여전히 하늘 동물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순히 날개치고 힘있게 올라가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게 하면 곧 그 독수리는 피곤해 질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이해는 본문의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소년 이라도 피곤하고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하는 부분은 실수로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에너지가 넘치는 소년이나, 장정이라도 쉽게 지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들 속에 엄청난 에너지가 있고, 힘이 내재해 있을 지라도 얼마 못 가서 한계에 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쳐서 쓰러진다는 것은 낙심과 절망을 하고, 그래 서 포기 한다는 것이요, 그것은 동물의 세계나 인간의 세계에서나 공히 볼 수 있는 현상입 니다. 실패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 곧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독수리의 날개 깃털 갈 듯이 결코 지치지 않고 새 힘을 얻으며, “달음박질을 할 때나, 걸어갈 때에,” 인생의 그 어느 때에라도 지치지 않고 승리하게 된다 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요, 특권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사 40:28-29을 읽어 봅시다. 


이사야 40장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 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하나님은 결코 그 지혜와 능력에 있어서 무한대이신, 결코 지치지 않으시는,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은 그 능력과 지혜를 얻 는데 있어서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강한 사람이요, 진정한 승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지치지 않고 그 능력이 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지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결코 지치지 않고 새로운 힘을 주실 것입니다.


결론) 인생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면 결코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인생은 스포츠경기가 아 니므로 우리 인간이 스스로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쉽게 쓰러 지고 지치기 쉽습니다. 어떻게 일어납니까? 어떻게 늘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봅시다. 성경은 아무나 이런 독수리의 날개 같은 저력을 주시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언급하기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곧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자”만이 이 독수리 날개의 끊임없이 새로와지는 능력을 얻을 것입니다. 지혜와 능력에 있어서 그렇다. 사람의 능력과 지혜는 금 방 바닥이 나나,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므로, 우리를 일년내내 축복하셔도 다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아니 지난 2000년을 그를 바라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다 축복하 

셔도 다함이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면, 앞으로의 2000년도 여전히 창조주의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말고 주님만 의지하십시요. 


  만일 지난날에, 많은 실패가 있었다면, 올 한해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능력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바랍니다.


  주님 앞에 헌신하려고 했었으나, 쉽게 지친 적이 있다면 이제 주를 바라보고, 오직 그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  만일 이전에,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많은 축복과 승리가 있었다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  기도하십시오, 주를 바라보십시오. 성도가 되었으면, 마땅히 주님을 바라보고, 그에 게 도 생활하십시오, 주님이 이것을 기뻐하십니다. 헌신자가 되었으면, 제직이 되었으면, 기도하십시오, 그것으로 교회를 세우고 가정의 축복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교사가 되었으면,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성령의 능력에 맡 기고 가르치겠습니까? 오늘의 말씀이 어떻게 적용이 될지 확신 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졸더라도 나와서 기도하십시오, 아침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날개를 달아 주실 것입니다.


  결국, 주를 바라는 사람은, 독수리 날개같이 하나님으로부터 늘 새 힘을 얻습니다. 지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러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를 바라보고 순종 하는 이에게 주님은 결코 쓰러짐이 없는 놀라운 힘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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